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문화연수원(원장 임덕수)은 7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충남 태안(홍익대학교 만리포청소년수련원)에서 ‘제10회 자연문화재 청소년 여름문화학교’를 운영한다.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개최하는 ‘자연문화재 청소년 여름문화학교’는 올해 열 번째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추천한 문화재지킴이 가족 중 모범청소년(중학생)과 지방자치단체 문화재담당 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7월 27일 첫날에는 만리포 청소년수련원에서 국립중앙과학관의 백운기 박사의 천연기념물 동물에 대한 재미있는 강의를 시작으로 천연기념물 지질, 식물에 대한 공부와 전국에서 모인 청소년들 간에 친교와 레크레이션 시간을 갖는다. 28일에는 천연기념물 제431호로 지정된 태안 신두리 해안사구에서의 사막체험, 천리포수목원, 태안마애삼존불, 천수만 철새도래지 등을 답사하고 29일에 마치는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자연문화재 여름학교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자연 유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보호의식을 심어주고, 이를 계기로 일상에서 자연유산을 보고, 듣고, 느끼는 감상과 보존 및 활용의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미래의 자연문화재 지킴이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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