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오늘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휴가철 및 생활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위주의 안전문화활동을 전개한다.

이에 도는 공주시 반포면 소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청안전교육장 및 서해안 대천·춘장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통합적 재난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충남안전복지 혁신포럼”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 안전문화활동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벌인다.

23일에 열린 충남재난안전네트워크(의용소방대 등 안전관련 시민사회 단체) 및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함께 모여 “충남지역 안전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토론 자리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정열 대전지역본부장은, 한국이 인구 10만명당 안전사고 사망자 수가 67.5명이고, OECD국가 중 안전사고 사망자 수는 헝가리에 이어 2위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처럼 한국의 안전수준은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지난해 산업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17조 1,094억원으로 서울시 예산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말하며, 이러한 손실을 줄이기 위해서 안전문화의 정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한 본부장은 안전문화의 3대 과제로 의식개혁, 제도개선, 인프라 구축을 들며 이를 습관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이에 덧붙여 안전문화인증제의 도입으로 이는 노사 스스로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이를 안전하게 만들려는 시스템으로 재해률이 높고 안전관리수준이 낮은 중소규모 사업장의 현실을 반영하여 단계적으로 그 수준을 향상시켜 무사고 사업장으로의 육성을 위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어진 현장 안전체험 시간에는 각종 재난 유형별 가상 안전체험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지 방법 등에 대한 현장 안전체험을 통해 안전문화 인식을 새롭게 하는 등 통합적 재난관리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일차]에는 보령 대천해수욕장 및 서천 춘장대해수욕장 일원에서 해수욕장을 찾아 온 관광객을 대상으로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 등을 나누어 주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우리 지역의 산업재해 및 생활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는 한편, 서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각종 수난사고 등 안전사고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여 편안하고 즐거운 피서가 되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한다며 재난·재해 없는 안전 충남이 되도록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재난민방위과
재난관리담당 조의상
042-220-3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