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크리스털라이즈드와 전략적 제휴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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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
2009-07-23 11:41
서울--(뉴스와이어)--웨딩 침구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장식해 더욱 화려해지는 침실

침실제품유통전문기업 이브자리(CEO 고춘홍)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유명한 세계적인 주얼리 기업 크리스털라이즈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이브자리의 웨딩 제품 라인인 e-웨딩 제품을 공동 디자인, 생산하기로 했다.

이브자리는 지난 7월 1~2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이브자리 2009 FW 품평회’에서 크리스털라이즈드와 공동 제작한 이번 가을겨울 시즌 신제품 5점을 선보였다.

이브자리-크리스털라이즈드가 공동 제작한 e-웨딩 제품은 화이트, 베이지, 레드 등 단색의 원단에 반짝이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특수 부착하여 심플하면서도 화려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브자리 홍보팀 고현주 팀장은 “이번 이브자리의 e-웨딩 제품은 크리스털라이즈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기존의 이브자리 웨딩 제품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고 밝히며, 제품의 고급화에 비해 가격대는 기존 가격대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전한다.

고팀장은 “지금은 크리스털라이즈드와의 공동 제작 제품이 웨딩 라인 5가지 제품 뿐이지만 앞으로 더 많은 공동 작업을 통해 더욱 화려하고 아름다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까다롭기로 소문난 크리스털라이즈드와 제휴를 맺을 수 있었던 것은 이브자리의 품질력과 신뢰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크리스털라이즈드와의 공동 작업 자체가 영광이고 이브자리의 성장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브자리 개요
1976년 설립된 이브자리는 4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침실문화 선도 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 대리점, 대형 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는 중이다.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이브자리는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여러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브자리는 2003년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연구개발(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ezar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