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코리아, 2009 세계보도사진전 공식 후원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특송 기업 TNT코리아(www.tnt.com/kr, 대표이사 김종철)가오는 7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2009 세계보도사진전(World Press Photo, WPP)’을 6년 연속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TNT는 이번 사진전의 공식 후원사로 전시출품작의 국제 특송 및 통관, 국내 배송, 포장 작업을 담당한다.

TNT코리아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세계보도사진전을 공식 후원하며 세계의 역사가 담긴 귀중한 보도사진의 안전한 배송을 책임지고 있다.

TNT는 습도와 온도 등에 민감해 운송과 보관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보도 사진의 안전한 운송을 위해 다양한 문화 상품 배송을 통해 축적된 TNT만의 노하우와 특수 물류 서비스 경험을 총 동원하였다.

TNT코리아는 지난 2004년 7월 미술품전시 전문업체 코리아트와 제휴를 맺고 문화상품 배송에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세계보도사진전(World Press Photo) 을 비롯 서울국제애니메이션필름페스티벌 (Seoul International Animation Film Festival),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시네마 디지털 서울 2008(CinDi 2008) 등의 다양한 국제 영화제를 후원하며 세계 각지를 오가는 필름 및 관련 물품들의 안전한 배송을 책임지고 있다.

TNT코리아 김종철 사장은 “TNT가 6년 연속으로 세계사진보도전의 공식 후원을 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신속함과 정확성이라는 보도 사진의 특성은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로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TNT의 철학과 일치한다”라며 “TNT코리아는 문화 상품 배송 분야에서 TNT만의 뛰어난 노하우와 선진적 기술을 바탕으로 이번 2009 세계보도사진전이 성공적으로전시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세계보도사진전은 미국의 퓰리처상과 더불어 세계보도사진 시상식의 양대 주축으로 한 해 동안의 보도 사진들을 모아 평가하고 시상하는 포토 저널리즘(Photo Journalism) 분야의 주요 행사이다.

2009 세계보도사진전에는 총 124개국 사진기자 및 작가 5,508명이 총 9만 6천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이 중 10개의 부문에 걸쳐 선정된 수상작 2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웹사이트: http://www.t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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