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KC삼양정수에 신규 Solid Edge 공급

뉘른베르크--(뉴스와이어)--지멘스 산업 자동화 사업 본부의 한 사업부이자 세계 선도적인 PLM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 업체인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가 국내 수처리 설비 분야 선도 기업인 KC삼양정수에 동기식 기술이 적용된 버전의 Solid Edge(이하 ‘솔리드 엣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급은 최근에 발표한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차세대 혁신 기술, ‘동기식 기술’이 적용된 신규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동기식 기술의 솔리드 엣지는 공정상의 업무 속도를 최대 100배 이상으로 향상시켜 주는 것으로 검증된 차세대 혁신 PLM 솔루션이다.

이번 공급을 통해 KC삼양정수는 효율적인 3D 설계를 통해 오버스펙 및 과설계에 대한 검증과 설계 최적화를 구현할 수 있게 됨으로써 설계 품질의 향상은 물론, 원가 절감과 기술 노하우의 축적/관리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KC삼양정수는 신규 솔리드 엣지 도입과 함께 설계 데이터의 통합 관리를 위한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TCX(솔리드 엣지 데이터 매니저)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방대한 양의 제품 관련 데이터를 포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TCX는 솔리드 엣지 및 기타 CAD 설계 데이터 및 다양한 비 CAD 데이터를 전사적 차원에서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다.

이번 프로젝트 총괄 책임자인 KC삼양정수의 김국현 부장은 “무엇보다 솔루션 도입에 있어서 고려했던 사항은 성능과 기능은 물론, 향후 시스템의 확장이나 ERP와의 컨버전스를 위한 연동성이었다”며 “이에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솔리드 엣지와 TCX가 어느 제품보다 우수한 성능을 갖춘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설명, “KC삼양정수는 이번 솔루션 도입을 계기로 지속적인 확장 도입과 함께 전사적 IT 마스터 플랜 추진을 통한 향후의 업계 표준으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C삼양정수는 또한 오는 2010년,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의 Femap(피맵)을 도입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솔리드 엣지, 피맵, TCX의 체계를 기반으로 제품에 관한 전반적인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를 정착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솔리드 엣지, 피맵, TCX 등은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가 공급하고 있는 중소형 기업들을 위한 SMB 특화 PLM 솔루션이다.

지멘스A&D그룹 개요
독일 뉘른베르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멘스 A&D 그룹(Siemens Automation and Drives Group)은 전세계 선도적인 제조 업체로서, 제조 및 장치 산업과 전기 설비 산업을 위한 표준 제품은 물론, 공작 기계와 같은 시스템 솔루션, 자동차 공장 또는 화학 공장의 전반적인 자동화와 같은 전체 산업을 위한 솔루션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와 같이 광범위한 제품 및 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 A&D는 제품 및 관리의 연계(수직적 및 수평적 IT 통합) 및 제조 공정 최적화를 위한 소프트웨어도 제공하고 있다. A&D는 전 세계적으로 7만 6백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U.S. GAAP에 따르면 2006 회계 연도(9월 30일 마감)에 미화 120억 8천4백80만 유로의 매출과 141억8백만 유로의 주문을 통해 15억7천2백만 유로의 그룹 수익을 기록했다. A&D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siemens.com/automa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emens.com/auto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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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emens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Software (KR) Ltd.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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