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토피도와 제휴로 국세청 연동 지원
토피도는 전자세금계산서사업과 관련하여 한국전자거래진흥원의 ‘국세청 표준전자세금계산서 및 전송방식 인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을 수주한 전문 기업이다. 비즈니스온은 ERP연동 부분을, 토피도는 국세청 연동 부분을 각각 맡아 공동의 솔루션을 개발 중에 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스마트빌은 1000대 기업 중 20% 이상의 기업에 ERP 연동을 제공하는 등 풍부한 사용 실적을 확보한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이며 토피도의 eTaxConn은 KorBIT, AFACT, GS인증을 획득한 메시징 엔진을 바탕으로 표준전자세금계산서 개발지침에 따라 국세청에 전자세금계산서를 전송하는 솔루션이다. 양사는 이 같은 실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표준전자세금계산서 구축사업에 있어서 시장에 공동대응을 하고 기술적 상승효과를 얻기 위해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은 바 있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김계원 상무는 “내년부터 스마트빌 고객은 별도의 비용 없이 스마트빌을 통해 국세청에 전자세금계산서 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 향후에는 토피도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스템에서 신고를 할 수 있게 사용자 편의성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개요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은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약 40% 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을 필두로 전자계약, 스마트 MI 등 수많은 연동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내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smartb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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