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행정안전부 통합민원창구G4C에 웹 표준화 서비스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이제 리눅스, 맥 및 파이어폭스, 사파리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브라우저에서도 인터넷뱅킹을 비롯한 공공기관 인터넷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유비쿼터스 보안 전문기업 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 www.softforum.com)이 행정안전부 통합민원창구G4C(www.egov.go.kr)에 웹 표준화 서비스를 확대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소프트포럼은 지난 2008년 1월, PKI를 기반으로 본인 인증 및 거래 확인을 가능하게 하는 웹보안 프로그램 제큐어웹(XecureWeb)의 웹 호환성을 지원하는 멀티OS, 브라우저 지원 버전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행정안전부 통합민원창구 G4C에 국내 최초로 오픈한 바 있다.

이번은 행정안전부의 ‘전자정부 보편적 서비스’ 및 ‘웹 표준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이를 통해 장애인, 노인 및 인터넷 소수 사용자들이 전자민원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게 되었다.

공공기관 최초로 액티브X 대체기술을 적용해 종래 액티브X로 구현된 여러 솔루션에 대해 웹 호환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됨으로써, 리눅스, 맥, 사파리, 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국민이 인터넷 전자민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있다.

소프트포럼 박원규 상무는 “제큐어웹 멀티OS, 멀티브라우저 제품은 이전에 보안적합성 검증 완료한 암호화 모듈기반으로 구현하여 보안성의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동등하게 공공기관이나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게 해준다”며 “행안부 전자민원(G4C) 서비스 오픈으로 ‘전자정부 웹 표준화 사업’에 맞춰 관련 매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소프트포럼은 지난 6월,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도 관련 서비스를 오픈한 바 있다.

소프트포럼 개요
1995년 미래산업㈜의 보안연구소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소프트포럼은 국내최초로 128비트 암호 솔루션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1999년 소프트포럼㈜로 정식 출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에 PKI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EAM(통합인증권한관리)를 개발하여 병무청 등에 제공하였으며, 최근에는 IAM을 개발 중 이다. 이 밖에 소프트포럼은 PKI기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관련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컨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forum.com

연락처

소프트포럼 전략사업부 마케팅팀
팀장 김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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