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2009년 7월 23일(목) 오전 9시 40분 서울글로벌센터(컨퍼런스룸2)에서 베트남 정보통신부 산하 국영미디어그룹인 VTC(Vietnam Multimedia Corporation)의 자회사이자 현지 온라인게임시장 1위 업체인‘VTC 온라인’과 VTC Korea 설립 및 투자 MOU를 체결한다.

‘VTC 온라인’은 서울 DMC(Digital Media City)의 선도시설인 첨단산업센터에 입주해 향후 5년간 방송·온라인게임·디지털 콘텐츠 등 멀티미디어 분야에 미화1천만불(약130억원)이상 을 투자할 계획이다.

VTC 그룹의 디지털 콘텐츠와 온라인게임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VTC 온라인’은 2008년 베트남 온라인게임업체 매출 및 동시 접속자수 1위를 차지한 기업으로, 현재 ‘오디션’, ‘카트라이더’ 등의 한국 온라인게임을 베트남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다.

VTC 코리아는 한국 진출 후 본격적으로 온라인 게임을 제작하고, 디지털콘텐츠 개발, 드라마 공동제작 및 국내거주 베트남인을 위한 IPTV 프로그램 공급 등에 힘쓸 계획이다.

VTC 코리아는 “세계적인 미디어 클러스터인 서울 DMC는 우수 멀티미디어 기업들이 모여 있어, 향후 미디어기업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서울로 투자를 결정한 이유다”고 밝혔다.

VTC 코리아는 DMC 입주를 결정하기 전에는 유리한 조세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제자유구역을 투자 후보지로 고려하고 있었으나, 서울 DMC의 우수한 인프라와 발전 가능성, 우수 인력 확보가 용이하다는 점, 외국인학교 등의 우수한 생활환경, 서울시 투자유치담당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자세 및 신속한 행정지원 결정 등의 이유로 DMC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베트남 국영기업으로는 최초로 서울 DMC에 입주하는 VTC 코리아의 투자는 미주·구주에 치중해있던 한국으로의 외국인직접투자가 아시아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베트남 기업의 핵심 앵커기업으로서 이번 투자는 양국 간 교류 확대, 베트남 기업의 투자 확대 등의 파급효과를 지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서울시는 지난 2006년 베트남 하노이시와 계약을 맺고 홍강 개발을 지원하는 등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금번 MOU를 통해 양국 간 교류영역을 확대하고 국내기업과 베트남 기업 간 교류도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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