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국내 최초 IPTV 상호운용성 시험 개최

성남--(뉴스와이어)--TTA(회장 김원식)는 7월 22일(수)과 7월 23일(목) 양일간 국내에서는 최초로 제1차 IPTV 상호운용성 시험행사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TTA는 본 행사를 통해 '09년부터 방송통신위원회 사업으로 구축하고 있는 IPTV 테스트베드를 IPTV 표준화와 기술개발을 위해 산업계가 상시 시험환경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함과 동시에 TTA에서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는 주요 기술 분야에 대한 검증, 산업계에서 개발중인 IPTV 제품간의 상호연동 및 표준적합성 시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IPTV 헤드엔드 장비업체, 셋톱박스 등 수신기 개발업체, 미들웨어 솔루션업체, VoD 솔루션업체, 콘텐츠 개발업체, 시험장비업체, 국책연구기관 등 21개 업체에서 약 5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였다.

TTA는 이번 시험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 IPTV 표준화 및 기술개발과 연계한 IPTV 상호운용성 시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IPTV 제품의 표준적합성 및 제품간 상호운용성을 확보토록 지원하여 국내 IPTV 표준화를 조기에 달성하고 IPTV 산업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개요
TTA는 정보통신기술(ICT)의 표준 제정, 보급 및 시험인증 지원을 위하여 설립된 법정 기관으로서, 1988년 창립 이래 30년 넘는 기간 동안 우리나라 ICT 표준화와 시험인증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을 뿐만 아니라, 국제 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ICT 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까지 2만1000여 건의 표준을 제정, 보급하고 있으며, ITU, ISO/IEC JTC1, 3GPP, oneM2M 등 다양한 국제표준화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 핵심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우리나라의 글로벌 ICT 표준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ta.or.kr

연락처

TTA 디지털방송시험센터 이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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