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가 (사)소비자시민모임(회장 김재옥)이 주최한 에너지절약 활동부문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에너지위너(Winner)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창원시 신종우 경제국장이 23일 오후 서울 한국언론재단에서 환경부장관, 지식경제부장관, 환경재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에서 창원시를 대표해 에너지절약 활동 우수상을 받았다.

‘에너지위너상’은 순수 민간단체인 전국 소비자시민모임이 매년 녹색기기, 녹색조명, 에너지절약활동 등 5개 분야에 수상대상자를 심사평가해 시상하고 있는 상으로, 13번째를 맞는 올해 수상자는 에너지 효율제품을 개발한 삼성전자(주), LG전자(주) 등 20여 기업체와 함께 행정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창원시가 포함됐다.

창원시는 이번 평가에서 태양에너지 이용주택 보급에 있어 2008년 280가구, 2009년 상반기 200가구 등 총 480가구에 태양전지를 설치해 2년 연속으로 전국 대도시중에서 가장 많은 보급률을 기록했고, 그 결과 연간 733톤의 온실가스 감축과 3억4500만원의 전기사용요금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둔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창원시립도서관, 대산정수장 등 공공건물 8개소에도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공공요금 절약과 친환경에너지 이용에 선도적인 역할을 추진한 것이 우수한 내용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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