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체신청, 2009 청소년여름우표교실 열어
이번 여름우표교실에는 김이진(서울 양재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 곽현민(인천 동산고등학교 2학년) 군 등 서울경인지역 52개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18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우표의 역사, 우표수집 및 보관방법 등을 배웠다. 오후에는 우취작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나만의 우표 제작과정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울체신청은 이날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우취작품 중 최우수상 6작품, 우수상 6작품 등 총 24작품을 선정, 우표첩과 우표책을 선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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