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기 좋은세상 대구운동본부’는 경제, 종교, 언론, 여성, 시민사회 등 사회각계 26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7.16일 사전회의를 거쳐 공동의장으로 남성희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박일수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장 그리고 당연직으로 권영세 행정부시장이 선임된 바 있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 6월 9일 정부의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출범에 이어 대구지역의 저출산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구운동본부 출범행사는 지역의 보수성을 탈피하고 그동안 자녀양육에서 소외되어 왔던 아빠와 남편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출산 · 육아, 아빠와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범일 대구광역시장과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최문찬 시의회의장, 최선정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을 비롯하여 구청장 · 군수, 참여 기관 · 단체 대표, 출산장려 홍보대사, 임산부 그리고 일반시민 및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 각계의 의지를 담은 행동선언과 아빠의 다짐을 발표하게 된다.
식전행사로는 출산장려 공모 우수작 “사랑하는 당신에게” UCC 상영, 아기와 엄마가 함께하는 낙하산 놀이,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밝고 맑은 어린이 합창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본행사 주요내용으로는 공동의장인 남성희 대구여성단체협의회장의 출범선언, 운동본부 출범배경과 저출산 원인 및 대책 등을 소개하는 영상보고, 종교계와 경제계 및 언론계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제시하는 행동선언 발표가 있으며 또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출산장려를 내용으로 한 콩트를 공연하여 참석한 분들에게 더운 여름날 잠시나마 시원한 웃음을 선사하게 된다.
이어서 아빠가 엄마와 아기에게 보내는 편지글을 낭독하여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아빠의 다짐선언을 통해 저출산 문제가 아빠에게도 상당한 책임이 있음을 인정하고 앞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육아와 가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대구어린이합창단, 임산부 및 아빠 그리고 참석자 전원이 부채를 이용한 율동과 함께 인기유행가 ‘남행열차’를 개사한 “출산장려 노래”를 힘차게 합창하면서 행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행사장 입구에 어린이의 해맑은 모습, 임산부의 행복한 모습, 결혼 등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는 가족사랑 사진을 전시하고, 출산의 기쁨과 행복한 다자녀가정象 등을 메모하여 널리 알릴 수 있는 희망메시지 보드판을 설치 · 운영한다.
대구시에서는 저출산 문제는 어느 한 주체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힘든 복합적인 문제이므로 이번 출범식을 통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대구 만들기”에 사회 각 단체와 시민 모두가 동참하여 마음과 힘을 모아주기를 당부하였으며,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서 “아이낳기 좋은세상 대구운동본부”의 구·군 지부 출범식을 릴레이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또한 매년 11월11일을 출산장려의 날로 기념하고 따로 출산장려주간을 정하여 시민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벌여 나가기로 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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