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조사기관 코리안클릭이 발표한 지난 3월 메신저 이용자 수치자료에 따르면 ‘네이트온’은 3월 순방문자 (Unique user) 10,732,291 명을 기록, 10,656,424 명을 기록한 MSN메신저를 제치고 월간 메신저 사용 수치에서도 1위로 올라섰다.
현재 네이트온과 MSN메신저의 월 이용자 격차는 3월 기준 7만 6천 여 명 정도로 매우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상태이지만,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네이트온으로의 이동 추세가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남녀 사용자 수치를 비교하여 보면 네이트온의 경우 지난 3월 한 달 동안, 여성 메신저 사용자 수가 484만 2107명을 기록, 457만 3334명의 MSN 사용자수보다 무려 27만 명 크게 앞서고 있다.
결국 이것은 네이트온의 1위 등극 등 최근의 메신저시장 변화에 있어 여성 메신저 이용자들의 선호도 변화가 크게 작용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러한 여성 이용자들의 네이트온 선호 현상은 그간 싸이월드와의 연계와 함께 네이트온을 감성 메신저로 탈바꿈하고자 하는 차별화 전략이 적중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네이트온은 그간 감성메신저로의 포지셔닝을 위해 플래시콘, 뮤직앨범, 4자간 화상대화, 소망상자 보기, 선물쪼르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얼마 전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독도)의 날’ 조례 제정과 관련, 네이트온을 통한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며 국내 메신저 이용자들의 공통된 관심사를 적극 반영하는 토종메신저만의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3월 16일부터 시작된 네이트온 대화명 앞에 태극기 달기 운동은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다케시마(독도)의 날’ 조례 제정에 대한 국내 네티즌들의 분노를 메신저를 통한 하나된 메시지로 반영, 타 메신저와 차별화된 감성메신저 네이트온만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더해, 네이트온 메신저가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기능할 수 있다는 강점 또한 사용자층을 확대하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즉, 하나의 네이트온 접속창만을 띄워놓은 상태에서, 채팅, 이메일, 쪽지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손쉽게 가능한 ‘통합메시지함’ 기능이, 다양한 채널에 대한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하면서 메신저 사용자 층에 어필한 것으로 보인다.
유현오 대표는 “싸이월드가 20대의 감성적 코드를 서비스에 적극 반영, 현재의 성공에 이르게 되었고 네이트온 역시 감성메신저로의 차별화 전략을 통해 1위 메신저로 올라설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다양한 감성을 긍정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통합적 커뮤니케이션툴로 네이트온을 적극 강화시키고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 개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와 네이트닷컴을 운영하는 인터넷포털 사업자이다. SK 커뮤니케이션즈는 1인 미디어 서비스의 선두주자 ‘싸이월드’(www.cyworld.com) 유무선 연계포털 '네이트닷컴' (www.nate.com) 일촌들의 감성메신저 ‘네이트온’(nateon.nate.com) 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를 필두로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인터넷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 국내는 물론 전세계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의성과 만족을 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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