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코리아, 성장 가능한 예비 사회적기업 지원 나서
이번 사업은 신규사업개발비, 시설투자비, 전문성 향상을 위한 종사자 교육훈련비 등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지속가능성 및 자립도 향상을 위해 추진되며, 예비 사회적기업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본 사업을 지원하는 BAT 코리아의 신상현 CSR 담당 이사는 “예비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체계적인 절차를 정립하고 사회적 자본의 확대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보다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사회책임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www.hamkke.org) 및 노동부 운영 사회적기업 홈페이지(www.socialenterprise.or.kr)를 참고하면 된다. 본 사업을 주관하는 함께일하는재단은 8월 7일(금)까지 예비 사회적기업들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그 수익을 사회적 목적을 위해 재투자 하는 기업을 말한다. 비영리조직과 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제정되어 현재까지 244개의 사회적기업이 노동부 장관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바 있다.
BAT코리아 개요
1902년 설립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ritish American Tobacco) 그룹은 전세계 180여 개국에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로서, 던힐(Dunhill) 보그(Vogue)를 비롯해, 럭키 스트라이크(Lucky Strike), 켄트(Kent), 팔말(Pall Mall) 등 300여 개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ritish American Tobacco Korea)는 주력 브랜드 던힐, 보그 등과 함께 약 17%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큰 인터내셔널 담배회사이다. BAT코리아는 현재 19개의 영업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천 공장 및 전국적인 영업망을 포함해 약 1,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atkorea.com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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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8일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