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군인자녀 대상 경제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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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7 11:18

서울--(뉴스와이어)--금호생명(박병욱사장)은 24~25일 (1박2일) 충남 아산온천 레저호텔과 스파비스에서 군인자녀 180명을 대상으로 ‘경제캠프’ 행사를 가졌다.

군인자녀 경제캠프는 초등학생 3~5학년이 참가하였으며 금융이슈, 돈과 돈의 대가(이자) 및 용돈관리, 용돈 기입장 작성 등 초등학생 눈 높이에 맞춘 경제.금융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경제캠프 행사는 금년 3월 육군 중앙 경리단(준장 김대식)과 ‘육군 급여이체 및 장병금융서비스 협약’을 맺고 군인 및 가족에게 금융관련 세미나 및 각종 교육지원을 하기로 한 업무협약에 바탕을 두고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군인자녀에게 보다 유익한 경제캠프를 열게 되었다.

참가 학생은 전방지역 근무 등에 따라 상대적으로 경제,금융 교육의 기회가 적은 군인자녀가 각 부대별로 선발되어 행사에 참가해 올바른 경제 습관과 경제마인드 형성에 좋은 계기가 되었을 뿐 아니라 워터파크 및 캠프파이어를 통해 다양한 친구들과 사귀는 등 여름방학을 유익하게 보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캠프에 참석한 소령 김현식(8군단)의 딸 김유리양은 “매년 방학이 되어도 아빠가 너무 바쁘셔서 캠프 참석 기회가 없었는데 올해는 방학과 동시에 아빠가 추천한 경제캠프에 참석하게 되어 너무 즐겁다”며 기쁨을 나타냈다.

육군 중앙경리단은 올해 초부터 육군 경리병과의 가치혁신을 추진하고 장병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고심하던 중 금호생명과 함께 경제캠프 행사를 준비하였고,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정례화하는 방안을 적극 주진이라고 밝혔다.

금호생명은 앞으로 군(육,해,공)과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상대적으로 경제교육의 기회가 적은 군인자녀들에게 다양한 경제캠프를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금호생명 개요
금호아시아나 그룹 계열사로 금융업종 대표회사. 전국 지점망을 갖추고 생명보험사 중 현재 6 ~7위정도 MS를 갖고 있다. 자산 규모는 3억2천, 최근 3년 연속 흑자를 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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