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월23일부터 8월7일까지 3차례에 걸쳐 일본 교직원과 교육청 관계자, 여행상품 기획자를 대상으로 ‘수학여행 설명회’와 ‘팸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 방문지는 일본 미야자키현으로 지난 7월 23일 미야자키 관광호텔(동관 2층 尾鈴の間)에서 미야자키현청과 공동으로 ‘서울 수학여행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이날 설명회에는 약 6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8월4일~7일까지는 미야자키현의 교직원으로 구성된 사전답사단을 서울로 초청해 수학여행단 유치 확대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하고 서울의 신규 관광자원과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홍보할 계획이다.
미야자키현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팸투어는 서울 수학여행의 장점인 노비자(NO VISA)와 근접성 그리고 문화, 체험, IT, 예술 등 테마별로 다양한 코스를 소개해 서울만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7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일본 동북지방 교직원을 초청하는 팸투어를 기획하여 실시한다.
팸투어에 참가하는 훗카이도, 아오모리, 아키타, 니이가타, 센다이, 후쿠시마 등 일본 동북 6개 지역은 지난 1월 동계 수학여행 팸투어 추진 후 호평을 얻었던 곳으로, 6곳 모두 서울 국제항공편 취항지로 거리적 접근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서울시는 이 팸투어를 통해 수학여행 담당 교직원들과 직접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교환하고, 학생 교류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시의 해외수학여행단 유치지원을 위한 서울수학여행 현지설명회 및 팸투어는 서울-일본 간 직항노선 취항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틈새시장 공략 마케팅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설명회와 더불어 △학생교류 △전통체험 △IT 산업시찰 등의 답사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팸투어를 통해 문화탐방과 교류프로그램을 선호하는 일본 수학여행단을 집중적으로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학여행단 유치는 잠재 고객 확보라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중요한 사업이다. 1차적으로 일본을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해 서울의 새로운 매력과 차별성을 적극 부각시키고, 점차 아시아 전 지역으로 확대해 서울을 아시아 청소년들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 상반기에도 시립 청소년수련관과 서울영어마을을 연계한 신규 수학여행 코스를 개발하고 한일 청소년 교류확대를 위한 ‘청소년 국제교류 코디네이터’ 제도 등을 도입해 총 37개교 약 5,000명의 수학여행단을 유치했다.
또 지난 21일에는 오사카 하이모토 토오루 지사와 관광촉진을 위한 협의서를 교환하고 수학여행 등을 통한 청소년 인적 교류 활성화에도 합의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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