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하반기에는 공공 부문 첨단 영상감시 시장 공략 강화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방식으로 촬영한 영상을 인터넷망(IP)을 통해 전달하는 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한국지사장 윤승제, www.axis.co.kr)는 연말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공공 부문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들어 삼성, 시스코 등 대기업들이 시장 진출에 나서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네트워크 카메라 시장에서, 엑시스는 올 상반기에만 전년 대비 50%이상 증가한 성장률을 보이며 선전했다. 지금까지 공공 부문은 가격경쟁력을 내세운 저가 장비 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최첨단 영상 감시 시스템 도입이 활발해 지면서, 뛰어난 기술력의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고 있는 엑시스의 공공 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

올 상반기에 평택시, 진주시, 제주시, 울산 동구청 등에 대규모의 영상감시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탄탄한 레퍼런스를 쌓아온 엑시스는, 지금까지의 구축경험과 공공시장에 특화된 솔루션을 통해, 각 지자체 수요 별로 최적화된 맞춤설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해 엑시스의 첨단 영상감시 시스템을 도입한 진주시는 주/야를 불문한 또렷하고 생생한 화질의 감시영상을 통해 쾌적한 도시미관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 제주시의 경우 자연경관이 뛰어난 지역을 중심으로 화재방지 시스템을 설치하여 화재 및 자연재해를 방지하고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해 나가고 있다. 평택시와 울산 동구청의 방범 시스템은 범죄의 사후 규명은 물론 사전 예방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하고 있다.

엑시스코리아의 윤승제 지사장은 “올 상반기 전년 동기대비 50% 이상의 매출신장을 이뤄낸 엑시스는 올 하반기에는 공공 시장 공략을 강화해 성장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라며 “초소형 컴퓨터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지능형 기능을 갖춘 네트워크 카메라는 조악한 화질 등 문제점으로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아날로그 CCTV를 대체할 수 있는 완벽한 대안이다”라고 밝혔다.

엑시스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개요
네트워크 비디오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엑시스는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세상을 위한 지능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업계 리더로서 엑시스는 개방형 플랫폼에 기반한 혁신적인 네트워크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엑시스는 파트너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고한 관계를 장기간 유지하고 있으며 기존 및 신규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파트너들에게 전문 지식 제공과 함께 혁신적인 네트워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엑시스는 전 세계 40개 이상의 국가에 지사를 두고 2,000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179개 국가에서 75,000개 이상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전세계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84년에 설립된 엑시스는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NASDAQ OMX Stockholm에 상장(AXIS)되어 있다. 엑시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x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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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커뮤니케이션 정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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