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정부수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재난관리 60년사를 발간 배포하였다.

재난관리 60년사는 1948년 정부수립 이후 2008년까지 우리나라 재난관리 역사를 조직과 제도, 정책, 재난사례 등으로 구분하여 작성하였다.

재난관리 조직의 변천사는 정부수립 이후 현재까지 주무부처 별로 기술하였는데, 자연재난 조직은 1948년 정부수립시 내무부에 신설하여 국토건설청, 건설부, 내무부, 행정자치부를 거쳐 2004년부터 소방방재청으로 이관되었으며, 소방재난 조직은 정부수립시 내무부에 신설하여 행정자치부를 거쳐 현 소방방재청으로, 인적재난 조직은 1994년 성수대교,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계기로 내무부에 신설하여 행정자치부를 거쳐 현 소방방재청에서 관장하고 있다.

재난관리 제도의 변천사는 자연재난, 인적재난, 소방재난으로 구분하여 법령의 제·개정 사항과 중장기 재난관리 계획의 변천사를 기술하였다.

자연재난 관련법은 자연재해대책법 등 11개 법률, 인적재난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등 5개 법률, 소방재난은 소방기본법 등 5개 법률의 제·개정 사유 등 제도의 변천사를 작성하였으며, 중장기 재난관리 계획은 1977년의 제1차 방재기본계획부터 2005년의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한 국가안전관리기본계획, 지진방재대책, 수해방지대책, 신국가 방재시스템 구축방안 등을 실었다.

재난관리 정책에는 소방방재청 출범 이후 추진하고 있는 재난관리 정책을 재난관리 총괄 정책, 예방 및 인적재난 정책, 대응 및 소방재난 정책, 복구 및 자연재난 정책으로 구분하여 과거 현황과 비교하며 기술하였다.

재난사고 사례에서는 자연재난은 특성상 연도별로 1960년대 이전과 이후 10년 단위로 태풍과 집중호우, 가뭄과 지진 등 자연재난을 시기별로 작성하였으며, 인적재난은 1969년 와우아파트 붕괴사고부터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2007년 허베이 스리피트호 유류유출사고 등 29건의 재난사례를 기술하였으며, 소방재난은 1953년 부산역 화재, 1971년 대연각호텔 화재, 1999년 화성씨랜드 화재, 2003년 대구지하철 방화사건, 2008년 숭례문 화재 등 33건의 화재사례를 기술하였다.

기타 화보 및 부록에는, 화보부분에는 정부수립 이후 현재까지 역사성 있는 화보들을 자연재난, 인적재난, 소방화재 분야별로 엄선한 후 시기별로 편집하여, 100쪽 분량으로 실었으며, 부록에는 재난관리 조직 역대간부 일람표와 연도별 주요 재난관리 정책 및 재난사례의 연표를 작성하였으며, 역대간부 일람표에는 1962년이후 재난관리 조직의 국장급 이상 공무원에 대하여 작성하였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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