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개벌 도립공원을 지정 관리하고 있는 가운데 관광객들에게 체계적인 갯벌 생태 안내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안내인 전문교육에 나선다.

28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갯벌 면적은 1천17.4㎢에 달하고 이는 전국 2천550.2㎢의 40%에 해당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무안, 신안의 49.95㎢ 갯벌을 도립공원으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순천, 보성, 무안, 진도의 4개 지역 72.34㎢를 습지보호 지역으로 관리하고 있다.

여기에 순천만 갯벌생태관, 신안 갯벌생태전시관이 있고 오는 10월 무안 갯벌생태관이 개관 예정이나 이들 생태관에 갯벌 전문 안내인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습지보전법에 따라 갯벌생태안내인의 체계적 양성과 관리를 위해 갯벌생태안내인 교육과정을 도입, 전남지역 갯벌관광 활성화및 체계적인 생태교육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갯벌생태안내인 기초과정은 이론교육과 현장체험, 실습으로 구성됐고 심화과정은 이론적 배경을 현장에 적용해보는 현장체험 및 실습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시간은 총 58시간이다.

교육과정 신청은 각 시·군 습지(갯벌) 담당분야에서 8월 7일까지 소정의 양식에 따라 접수를 받고 있으며 전남도에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한다.

윤승중 전남도 해양항만과장은 “이번 갯벌생태안내인 양성은 갯벌의 가치와 소중한 재산이란 대국민 이해 증진과 갯벌에 대한 전문지식 전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들은 갯벌생태관 등에서 관광객과 어린이의 체험학습에 도움을 줘 갯벌관광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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