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퀴한 냄새는 금물! ‘매력남’의 필수품, 데오드란트 잊지 마세요

서울--(뉴스와이어)--여름철이 되면 남성은 괴롭다. 여성처럼 샌들도 반바지도 입지 못해 더위를 고스란히 참아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그래서 더운 날씨에 조금만 신경을 쓰지 않으면 깔끔하지 못한 남자로 오해받기 쉽다. 땀냄새와 끈적이는 피부, 지저분한 털 등 댄디한 남자의 적들을 말끔히 해결해 센스 있는 매력남이 돼 보자.

# 퀴퀴한 땀냄새여 안녕~, 데오드란트로 상큼하게

여름이 되면 흐르는 땀 때문에 겨드랑이, 발에서 고약한 냄새를 풍길 수 있다. 엘리베이터 등 밀폐된 공간에서 ‘악취남’이 되지 않으려면 땀냄새를 다스려야 한다. 남성은 제모를 하는 여성보다 겨드랑이 냄새가 더 심할 수 있다. 겨드랑이 털이 많을수록 땀이 묻은 털에 오염물질이 붙어 더 심한 악취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성도 여름철에는 털을 짧게 깎는 것이 좋다. 겨드랑이에서 나는 땀냄새가 고민이라면 식초를 묻힌 화장솜으로 겨드랑이를 가볍게 닦아주면 좋다.

목욕 할 때 녹차 티백을 우려낸 물에 발을 헹구면 세균이 제거되어 발냄새가 덜 난다. 매일 데오드란트를 뿌려 발과 겨드랑이에 땀이 나는 것을 억제해도 좋다. 데오드란트 중에는 향이 나는 제품이 있어 땀냄새 제거는 물론 상큼한 기분도 함께 전달한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대표 송기룡, www.thefaceshop.com)의 ‘데오 후레쉬 윈드 터치 데오드란트 스프레이’(100ml, 5,500원)는 소취 효과가 있는 파우더 성분인 ACH(알루미늄클로로하이드레이트)와 아보카도 오일이 들어있어 남성의 땀냄새를 줄이는데 제격이다.

니베아의 남성용 데오드란트 ‘쿨 킥’(150ml, 11,000원)은 땀 억제 성분인 ACH가 함유돼 땀 발생을 방지해주며 사용 즉시 보송보송한 느낌을 줘 하루 종일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다. 스킨푸드의 ‘에브리데이 프레시 데오드란트’(75ml, 5,500원)는 로즈마리, 라벤더 추출물과 시트러스 향이 땀냄새를 완화하는 제품이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비호감 1순위 ‘개기름 男’에서 탈출! 피지 조절 제품은 기본

여름철이 되면 피지 분비량이 늘어 아침 출근 시간부터 남성의 얼굴은 피지로 가득 차게 된다. 얼굴이 번들거리다 못해 끈적거리기까지 하면 날씨를 탓하기에 앞서 자신의 피부에 대한 신세한탄이 절로 나온다.

대개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피지 배출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여성보다 남성에게 피지 분비가 더 많다. 따라서 여름철엔 아침·저녁 세안을 꼼꼼히 하는 것은 물론 낮에 한번 더 세안을 해 과잉 분비된 피지를 제거한다. 틈틈이 기름종이를 쓰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 기초 제품으로 피지 분비량을 조절해주는 피지 조절 전용 제품을 쓰는 것도 깔끔한 남자가 되는 방법 중 하나다.

더페이스샵의 ‘허브앤릴리프 플래쉬 옴므 굿루킹 스틱 SPF30 PA++’(18g, 5,500원)은 피지조절은 물론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피부 흡착 파우더가 피지 없는 매끈한 얼굴을 선사한다. 로션 후 이마, 볼, 코에 골고루 바르고 손으로 부드럽게 펴준다.

LG생활건강의 ‘보닌 더스타일 에멀전’(135ml, 23,000원)은 피지와 모공을 컨트롤하고 각질을 정돈해 말끔하고 윤기 있는 남성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천연 식물수가 들어 있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고 지친 피부를 진정시킨다. 크리니크의 ‘안티 에이징 솔루션즈 오일-컨트롤 클렌징 마스크’(100ml, 40,000원)는 자극 없이 피부 트러블을 가라앉히고 피지를 제거해 준다.

# 팔·다리·가슴털 제거하고 매끈남으로 거듭나라! 제모제로 쓱싹~

한때 가슴이나 다리에 난 무성한 털이 남성미의 상징이 됐던 적도 있었다. 그러나 요즘은 이런 ‘털털’한 남성은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하고 때론 지저분한 인상마저 준다. 게다가 민소매 티셔츠나 반바지를 입으려면 털 관리는 필수다.

면도는 가장 간편한 제모법으로 샤워 후 털이 수분을 흡수한 상태에서 비누 거품을 바른 뒤 제거한다. 제모크림은 털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의 화학결합을 약화시켜 제모하는 방법으로 샤워 후 제모크림을 바르고 10분 정도 지나 티슈 등으로 닦아내면 된다. 왁싱은 젤을 바르고 그 위에 천을 덮은 후 젤이 굳으면 털 반대 방향으로 뜯어낸다.

더페이스샵의 ‘실크 드레스 헤어 리무벌 크림’(50ml, 3,300원)은 몸의 털을 자극 없이 제거해주고 호호바 오일이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샤워 후 제모할 부위에 크림을 바르고 5~10분 뒤 젖은 수건으로 닦거나 물로 씻어 낸다.

아베다의 ‘아베다 맨 애프터 쉐이브 밤’(100ml, 31,000원)은 면도날에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제품으로 알코올 프리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든다. 비트의 ‘인샤워 제모크림’ (8500원)은 샤워하면서 제모할 수 있는 제품으로 샤워 3분 전에 크림을 바르고 샤워를 하면 원하지 않는 털이 제거된다.

웹사이트: http://www.theface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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