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찬회는 지난 6월 25일 살아있는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수산관련 단체 및 어업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한 이후, 한 달여 만에 다시 어업현장 최일선에서 어업인에게 기술보급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이는 임광수 원장 취임 이후 어업현장을 중시하는 기관 운영 방향을 잘 드러낸 것이다.
이번 연찬회는 최근 수산기술보급 업무를 담당하던 수산사무소(지도직)의 지방 이양으로 수산정책 및 연구성과의 보급 등이 어업현장과 단절되는 경향이 있어, 연구·기술보급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연찬회에는 국립수산과학원장을 비롯하여 농림수산식품부 수산개발과장, 전국 시·도 수산 관련 과장 및 수산사무소장 등 전국에서 대표자 90여명이 참석한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농식품부 최완현 수산개발과장이 ‘지자체 기술보급 지원 방안’을, 과학원 박신철 미래전략과장이 ‘만남과 소통을 통한 수산기술보급사업 활성화 방안’을, 농진청 이학동 농촌지원국장이 ‘농촌지도직 지방화 사례’에 대하여 발표를 하고 이를 통해 지방으로 전환된 수산기술보급 업무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수산과학원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부, 수산과학원, 지자체 수산기술보급기관 간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여 정부시책 등 수산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어업인이 필요로 하는 수요자 중심의 실용연구를 추진하기 위해 일선 수산기술보급 기관과 지속적으로 만남의 장을 정례화 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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