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침대, 대표적인 어린이 수면문제 발표…美 국립수면과학연구소 설문 조사 인용
시몬스플라자 유아동침대
시몬스플라자 유아동침대2
아이가 잠들기 전에 잠투정이 심하거나 잠에서 쉽게 깨지 못할 때, 반대로 너무 이른 아침에 잠을 깬다면 불면증일 가능성이 높다. 불면증의 단기적인 원인은 스트레스와 통증, 또는 의학적, 심리적 문제 때문이다. 초기에 원인을 찾아 해결하고, 규칙적인 수면 리듬을 유지한다면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악몽
어린이들이 REM 수면 단계에서 무서운 꿈을 꾸고 놀라 잠을 깨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아동기에 적어도 한 번 이상 악몽을 꾼다. 악몽을 꾸는 아이를 즉시 깨워서 달래주고 안심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낮 동안 무서운 일을 겪거나, 스트레스, 극심한 변화와 곤란을 경험했을 때 악몽을 꾸기 쉽다. 아이 방에 취침용 작은 등을 켜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심하게 다리를 떠는 증세
수면 중에 몸을 심하게 뒤척이며 다리를 떨거나 차대는 증세이다. 이런 증세가 심하면 숙면을 이루기 어렵다. 이 증세는 잠들기 전 습관에 변화를 줘보거나 철분 섭취를 늘리고, 경우에 따라 의학적 처방이 필요하다.
몽유병
어린이들의 40퍼센트가, 특히 3세에서 7세 사이에 자다가 돌아다니는 몽유병 증세를 경험한다. 이 증세는 잠든 후 한 시간에서 2시간 사이에 일어나기 쉽고, 대부분 5분에서 20분 정도 유지된다. 수면 부족이 몽유병 증세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좀 더 일찍 잠자리에 들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야경증(sleep terrors)
야경증은 주로 이른 밤에 일어나기 쉽다. 증세는 수면 중에 깨서 소리 지르거나 몸부림치고, 고도의 자율신경반응을 동반하는 심한 공포와 공황상태이다. 수면의 처음 1/3부분에서 공포에 질린 비명과 함께 잠에서 깨어나며 일반적으로 기억하지 못한다. 4~12세 아이들에게 흔하며 남자아이보다 여자아이에게 더 자주 나타나는 증세이다.
원인은 불명확하나 피로, 심한 스트레스, 열병, 또는 수면 부족 등과 관련된다고 알려져 있다. 아이가 자라면서 대개는 저절로 낫는 병이므로 지나치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지만 증세가 너무 잦으면 정신과의사의 자문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낮 동안 과도한 활동을 피하고, 야경증으로 인해 다치지 않도록 침실 주변 환경의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코골이
기도의 일부가 눌려 있을 때 목구멍 안쪽이 떨리는 소리로, 평범한 어린이들 중 약 10-12퍼센트가 습관적으로 코를 곤다. 코골이는 코 내부를 충혈 시키거나, 인두 편도나 편도선을 비대화시켜서 기도를 막게 될 위험이 있다. 원인은 낮 동안의 피로와 학습 문제들, 과도한 활동 등과 연관되어 있으며, 심할 경우 의학적 도움이 필요하다.
끝으로 불면증을 겪고 있는 아이 부모들을 위한 지침을 소개하면서 아이가 아래 증세들을 보일 경우 즉시 소아과 의사의 진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신생아나 유아가 잠꼬대를 유난히 심하게 하고 자주 할 경우
- 아이가 수면 중 호흡이 불규칙하거나 호흡 소리가 거칠 경우
- 아이가 코를 심하게 골 경우
- 유난히 악몽에 놀라 깨는 일이 잦을 경우
- 쉽게 잠들지 못하고, 깊이 잠들지 못하며, 낮 동안 피곤해 할 경우
에스앤에프 개요
시몬스침대유통이 운영하는 시몬스플라자는 국내유일의 시몬스 침대 전용 인터넷 쇼핑몰이다. 세계적인 유명침대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침대전문 전국 배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mmonspla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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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1일 1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