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에너미’ 크리스찬 베일, FBI 열혈 수사관으로 이유있는 변신

서울--(뉴스와이어)--올 여름 극장가에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열풍을 몰고 올 <퍼블릭 에너미>(수입/배급:UPI 코리아)는 액션 거장 마이클 만의 귀환 소식과 함께 조니 뎁 & 크리스찬 베일이라는 헐리우드 최강의 캐스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 특히 크리스찬 베일은 이번 2009년 여름 블록버스터 시장에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이하 <터미네이터4>)에 이어 <퍼블릭 에너미>까지 연달아 2편의 영화를 선보이며 헐리우드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차세대 흥행 배우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고 있다. <다크 나이트>의 배트맨 가면을 벗고 <터미네이터4>로 지구를 지키는 미래전사로 찾아왔던 크리스찬 베일은 <퍼블릭 에너미>를 통해 전설적 갱스터를 좇는 FBI 엘리트 수사관 모습으로 그만의 리얼한 액션과 폭넓은 연기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마이클 만 감독은 내가 함께 작업한 가장 훌륭한 감독중의 한사람이다”
헐리우드 절대 카리스마 조니 뎁과의 환상적인 연기 대결
흥행력과 연기력 모두를 노리는 욕심많은 배우 크리스찬 베일!!

영화 <퍼블릭 에너미>는 1930년대 대공황, 경제 불황의 원인으로 지탄받던 은행의 돈만을 노리는 범행으로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받던 전설적 갱스터 ‘존 딜린저’의 실화를 다룬 블록버스터. 실제로 갱스터 ‘존 딜린저’의 유명세가 점점 더해가자, 당시 경찰 당국은 미국 범죄역사상 최초로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하기에 이른다. 이때 ‘존 딜린저’ 수사 본부의 책임자로 임명 받는 사람이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하는 멜빈 퍼비스로, FBI의 내 최고의 검거율을 자랑하는 엘리트 수사관이다. ‘공공의 적, 존 딜린저’를 쫓는 멜빈 퍼비스역을 맡은 크리스찬 베일은 <퍼블릭 에너미>를 통해 검정 박쥐 수트와 거칠고 터프한 지구전사의 모습과는 상반되는 깔끔하고 댄디한 1930년대 중후한 남성미로 여성 팬들에게 보다 섹시하고 핫한 매력을 어필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실제로 크리스찬 베일은 <퍼블릭 에너미>의 멜빈 퍼비스역을 제의받자 마자 주저없이 출연을 승락했다. 이전부터 마이클 만 감독과의 작업을 열망했었던 터라 전혀 망설이유가 없었다고. 마이클 만 감독에 대해 그는 수많은 등장인물들을 개성있게 표현해 내는 능력이나, 함께 작업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 디테일하고 철저한 촬영 준비, 그리고 현장에서 집중력과 에너지가 정말 대단한 감독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지난 시카고 프리미어 공식 석상에서는 자신이 함께 작업한 가장 훌륭한 감독 중 한 사람이라는 칭찬을 주저하지 않았다. 또한 조니 뎁과의 첫 만남에서 오랜 시간 동안 알아온 것처럼 동료 의식을 느낄 수 있었다는 그는 <퍼블릭 에너미>를 통해 헐리우드 최고의 감독과 배우와 만날 수 있어서 더 의미가 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작품성과 흥행성까지 모두 중요시하는 배우 크리스찬 베일
<퍼블릭 에너미>에서 그만의 특별한 매력이 빛난다!

<다크 나이트><터미네이터4> 등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은 물론 성공한 비즈니스맨과 잔인한 살인마의 이중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전세계에 주목을 받은 <아메리칸 싸이코>, 배역을 위해 엄청난 체중 감량을 하며 리얼한 연기를 펼친 <머시니스트> 등의 작품성있는 작품들까지 고정된 이미지에 사로잡히지 않고 끊임없는 연기 변신을 거듭하는 크리스찬 베일. 그는 2009년 여름 <퍼블릭 에너미> 속 강인하고 집념에 찬 수사관 멜빈 퍼비스로 돌아와 다시 한번 그만의 탁월한 캐릭터 메이킹 능력과 집중력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흥행력과 연기력을 모두 겸비한 독보적인 헐리우드 차세대 배우로서의 자신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될 것이다.

크리스찬 베일의 리얼 액션과 조니 뎁과의 카리스마 연기 대결이 기대되는 올 여름 유일한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퍼블릭 에너미>는 8월 13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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