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오는 8월3일부터 8월14일까지 광주시 각 자치구별로 1곳씩 열리는 원어민초청 영어체험캠프(EECN·English Experience Camp by Native speaker) 개최 준비가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광주시는 29일 오후 미국 샌안토니아시 인커네이트워드대학교(UIW) 재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원어민 강사들이 내광한다고 밝혔다.

원어민 강사들은 지난해 9월 광주시와 교육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는 광주시 자매도시인 미국 샌안토니아시의 인커네이트워드 대학교(UIW) 우수학생 10명이다.

그동안 시와 광주시교육청은 이들 원어민 강사들에 대한 초청을 추진하고, 광주지역 초·중학교 영어 전담교사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해 프로그램과 교재를 자체 제작하는 등 영어체험캠프를 준비해왔다.

시는 캠프 진행에 앞서 29일 입국하는 원어민 강사 등 강사진 25명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영어수업 운영 방법과 프로그램, 캠프 진행계획을 설명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는 등 효과적인 캠프진행을 지원키로 했다.

특히, 시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A(H1N1)와 관련, 질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 원어민 입국일부터 출국때까지 질병관리 부서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감염예방과 전염방지를 위해 각별히 노력할 계획이다.

만일, 원어민이 신종플루 양성반응자로 확진될 경우에는 격리 치료 등 완벽한 대응책을 강구하되, 영어체험캠프는 국내 영어교사와 보조강사, 국내거주 원어민을 투입해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영어체험캠프는 실질적인 영어구사 능력을 높이고 영어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서석영어센터, 광천영어센터, 호남삼육고, 무등도서관 아메리칸코너, 첨단도서관 등 각 구별로 1곳에서 열린다.

영어체험캠프에는 7월초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된 초등학생 75명과 중학생 75명 등 총 150명이 참가한다.

참가 학생들은 영어체험캠프 프로그램에 따라 원어민과 함께 하는 강의식 생활영어, 상황체험형 영어학습을 통해 영어를 익히고 광주영어방송의 선데이버블 프로그램에도 참가한다.

원어민 강사들은 광주영어방송의 원어민초청 대담방송과 남도 전통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문화탐방에 캠프 참여자들과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캠프 성과를 분석하고 다수의 어려운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겨울방학캠프도 2기로 나눠 4주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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