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경기관광 홍보 웹 프로모션 전개
최근 SBS 일일드라마 ‘두 아내’에서 열연하고 있는 ‘신화’ 멤버 ‘앤디’가 모델로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에는 일본의 유명 사진작가인 시모코시 하루키가 사진촬영을 맡았다.
지난 6월 중순 진행된 촬영에서는 경기도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돌아보며, 먹거리는 물론 수원화성, 화성행궁, 신륵사, 이천도예촌 등 경기의 모습을 카메라에 가득담아, 한류관광 최대 시장인 일본을 포함, 국내에서도 웹사이트를 통해 소개된다.
또한 도내 명품 쇼핑 관광지인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비롯하여, 신규숙박지인 라마다 프라자 수원호텔, 에버랜드 등도 공동으로 참여하여 홍보 효과를 높였다.
경기관광공사는 금번 프로모션에 대해 “일본시장 및 국내에서의 관광정보 주 습득경로인 인터넷을 매개로 한 한류 접목 마케팅을 추진하여 경기권역의 방문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한류스타로 일본에서 작년 12월 일본 동경,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성공리에 진행하는 등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앤디를 통해 경기의 매력을 한층 더 가까이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관광공사는 이번 웹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오는 9월 도내 업계와 공동으로 최대 방한시장인 일본 오사카 지역 여행업계 및 언론대상 설명회 개최 등 일본 관광객의 경기도 유치 확대를 위해 현지 프로모션도 추진중이다.
앤디의 경기이야기 촬영분은 지난 6월 28일 일본 도쿄 웨스틴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된‘앤디’의 일본 공식 팬클럽 이벤트인 “Special party with ANDY (스페셜 파티 위드 앤디)”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7월 30일부터 경기관광 통합온라인 사이트인(http://www.ethankyou.co.kr) 및 한국관광공사 국문, 일문 홈페이지(http://korean.visitkorea.or.kr, http://japanese.visitkorea.or.kr),한국관광 홍보 사이트 (www.k-story.co.kr) 를 통해서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g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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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해외사업팀
대리 이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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