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부동산중개업소 커뮤니티 ‘중개넷’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씨피엠용산은 지난 7월 7일 용산구 부동산중개업소전용 실시간 매물거래망 사이트인 ‘중개넷’(http://www.joonggae.net)을 베타오픈하고 오는 8월 1일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용산구는 물론 전국 모든 중개업소는 회원가입(무료)이 가능하며 전국매물과 부동산정보 등 부동산중개업소간 커뮤니티가 가능하다.

한편 씨피엠용산은 매월 용산지역 부동산관련 주요소식들을 발표하고 있다. 다음은 7월 용산지역 부동산관련 주요소식들 이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 공람

용산구는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용산국제업무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을 공람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람내용을 보면 용산구 한강로3가 40-1번지 일대 533,115m²에 대해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고 구역지정 고시일로부터 2016년까지 사업을 완료하는 것으로 계획됐다.(사업시행자는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 주식회사로 수용 또는 사용방식)

기반시설은 문화, 학교, 공공청사, 주차장, 도로, 공원, 녹지 등이 총 215,200m²에 달하며 복합시설은 주거용지, 복합용지, 상업용지 등이 총 317,915m²로 계획됐다.주거는 총2,991가구를 건립하고 60m²이하는 867가구(임대), 85m²이하는 1,580가구를 건립하고, 85m² 초과는 544가구가 건립될 계획이다. 이번 주민공람 내용에 대해 의견이 있는 관계자는 용산구청 도시계획과에 서면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남재정비촉진지구 주민공청회개최

지난 7일 오산고등학교 강당에서는 한남재정비촉진지구 주민 공청회가 열렸다. 용산구 도시계획과는 지난 4월 3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주민공람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나온 이의신청과 향후 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했다.

용산구 도시계획과는 지난 2009년 2월 6일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설립을 위한 동의의 기준시점은 2009. 8. 7일 이후로 해야 한다고 설명하면서 기준일 이전에 징구된 동의서 및 인감증명서는 인정하지 아니한다고 강조했다.

한남재정비촉진지구 내 5개 구역 가칭 재개발조합 추진위원회는 오는 8월 7일 이후부터 주민들의 인감증명서(8월 7일 이후 발행)를 첨부하여 재정비촉진지구 결정고시가 있는 날 이후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청회가 열린 오산고등학교 강당과 주변 일대는 공청회에 참석하기 위해 밀려 든 구민과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으며 1000명 정원인 강당이 협소해 수 백여 명이 참관하지 못한 채 행사장 입구에서 대기하거나 발길을 돌렸다.

‘한남더힐’ 소형평형 133가구 임대분양 임박

금호건설이 시공하고 한스자람이 시행하는 ‘한남더힐’ 고급주택 중 소형평형 133가구가 분양(임대)을 준비하고 있다. ‘한남더힐’은 용산구 한남동 옛 단국대 부지를 개발해 32개동 총 600가구(87~332㎡)를 건립할 계획이다. (임대기간은 5년, 분양전환은 2년 6개월 후부터 적용)

중·대형평은 지난 2월 16일부터 17일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2,021명이 신청해 평균 4.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었다. 330㎡의 경우 임대보증금은 14억~25억으로 3.3㎡당 평균 2300만원에 월 임대료는 300만원에(관리비별도) 달해 분양관계자들은 물론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분양(임대)하는 소형평형의 경우 임대보증금은 5억 5천만원, 월 임대료는 70만원으로 잠정 책정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분양문의: 02)525-9295

용산지역 불법용도변경 근생건물에 이행강제금 부과

용산구는 최근 불법용도 건축물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이를 따르지 않은 건축물 소유주를 대상으로 이행강제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행강제금은 연2회 부과되며 납부하지 않는 건축물 소유주를 대상으로 압류조치도 행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용산넷 개요
용산넷(http://iyongsan.net)은 용산지역의 생활, 문화, 부동산,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개넷: http://www.joonggae.net

웹사이트: http://iyongsan.net

연락처

씨피엠용산 기획실
김학열
02-749-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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