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명실상부한 범 시민단체의 산실로 지역 NGO단체에 대한 교육과 상담공간을 제공하고 NGO간 정보를 공유하게 되는 ‘광주NGO센터’가 30일 전국 최초로 문을 연다.

광주시는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임원, 정관계, 기업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오후6시 서구 상무지구 KT텔레캅 호남본부 건물에서 광주NGO센터 개소식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은 현판제막식과 테이프 커팅에 이어 센터순시, 개소식 순으로 열리며, 광주NGO시민재단 김용채 이사장의 인사말과 박광태 시장, 강박원 시의회의장 등의 축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KT텔레캅 호남본부 3,4층 1,164㎡ 공간에 사무실, 정보카페, 다목적 강당, 회의실, 세미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광주NGO센터는 시민들과 지역 시민사회단체에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NGO 자료 구축, 프로그램개발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지역내 풀뿌리 시민운동과 NGO단체 설립에 필요한 공간과 기자재를 지원하고 NGO와 타 NGO, 시민, 기업, 자치단체를 연결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광주NGO센터 설립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진보·보수 등 시민사회단체가 고르게 참여한 가운데 설명회와 간담회, 워크숍 등을 통해 설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균형적인 센터 운영이 되도록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특히, “센터 설립과 관련해 제반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전문가, 교수 등이 참여한 추진기획단을 구성, 지난해 8월부터 올 7월까지 총 30여차례 회의를 개최하는 등 기획단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속적인 지원이 뒷받침됐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광주NGO센터는 시민참여 문화를 확산시키고 기업의 NGO를 통한 사회적 공헌, 자치단체와의 건강한 파트너십 형성 등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NGO센터는 지난 7월7일 법인창립 총회를 거쳐 설립한 사단법인 광주NGO시민재단의 부설기관으로, 30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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