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코리아, 업계 최초 디도스 보안 전문 교육센터 개설

서울--(뉴스와이어)--통합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및 디도스 보안 분야의 선도업체 라드웨어코리아(대표 김도건, www.radware.com)는 7월 30일 업계 최초로 디도스 보안 전문 교육센터인 ‘라드웨어 보안교육센터(Radware Security Training Center : RSTC)’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7.7 사이버 대란을 계기로 디도스 보안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디도스 보안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는 각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도스 보안 교육 환경은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라드웨어는 IT시장 전반의 전문적인 디도스 보안 교육은 필수적이며 시급한 사안이라고 판단, 업계 선두 기업으로써 디도스 보안 전문 교육센터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라드웨어는 ‘라드웨어 보안교육센터’를 통해 보안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 전문적인 디도스 방어 기술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디도스 보안 전문 강사진을 통해 고객들은 실제 네트워크 환경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디도스 공격 트래픽을 직접 생성해보고, 실전 방어 기술을 습득하는 등 실무 중심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다.

‘라드웨어 보안교육센터’는 라드웨어의 골드파트너인 오픈베이스가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오픈베이스는 10년간 ‘알테온 교육센터’를 꾸준히 운영해 오면서 축적된 교육센터 운영 노하우 및 제반 교육환경을 기반으로 책임감 있는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수료생 배출에 그치지 않고 라드웨어 본사 SOC(보안 관제/연구센터)가 발행하는 최신 시큐리티 리포트 및 보안 트렌드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하고, 라드웨어 디도스 보안 전문가 커뮤니티를 활성화하여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라드웨어코리아 김도건 지사장은 “7.7 디도스 대란으로 인해 디도스 보안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관련 업체들은 고객 확보에만 급급하고 디도스와 관련된 보안교육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라드웨어코리아는 디도스 보안 업계의 리더로서 단순히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업계 최초로 디도스 보안 전문 교육센터를 개설,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디도스 보안 전문인력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라드웨어가 지난 10년간 다양한 국내외 레퍼런스를 통해 터득한 실전 보안 기술을 사회 기여적인 측면에서 공유할 계획”이라고 교육센터 개설 의의를 밝혔다.

‘라드웨어 보안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은 3일 과정으로, 수료 후 라드웨어 디도스 보안과정 교육수료 인증서가 발급된다. 또한 교육 수료생들에게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보안세미나 초청 특전과 함께 본사 및 아시아태평양 교육 행사시 우선 초청 특전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radw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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