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BIG-IP, VMware vCenter와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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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네트웍스
2009-07-30 10:12
서울--(뉴스와이어)--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업체인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김인교, www.f5.com, 이하 F5)가 자사의 BIG-IP 솔루션과 VMware vSphere4 및 VMware vCenter Server를 통합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솔루션을 통해, IT 관리자들은 가상화 환경에서 기업 애플리케이션 제어가 크게 향상된 확장 가능하고 폭 넓은 플랫폼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VMware vCenter 서버와 F5 BIG-IP 솔루션 간 통합으로 고객들은 애플리케이션 리소스를 보다 다이내믹하게 프로비저닝 할 수 있게 되었고, 비용은 줄이는 동시에 자동화와 IT 인프라의 요구에 맞춘 기민성을 더욱 극대화 할 수 있다.

IaaS(infrastructure-as-a-service) 모델을 통해 가상 클라우드 리소스를 제공하는 매니지드 테크놀로지 서비스 업체인 블루락(BlueLock)의 팻 오데이(Pat O’Day) CTO는 “우리는 F5와 VMware vSphere4를 통해 클라이언트의 IT와 클라우드 이니셔티브를 지원할 수 있는 유연한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라며, “우리 고객들은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운영 비용을 낮추기 위해 자동화 서비스 프로비저닝에 의존하고 있다. 블루락의 지원 아키텍처는 F5의 BIG-IP와 VMware의 vSphere4 간 통합을 활용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변화되는 비즈니스 요구를 비롯해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 상태 변화에 맞춰 큰 노력 없이 가상 리소스를 확장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따라서, 우리 고객들은 그들이 사용하는 리소스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이 모델은 흔치 않은 경우이지만 비즈니스 요구 수준이 정점에 달하는 경우를 다루기 위해 구축하는 인하우스 시스템의 전통적 접근 방식과 비교해 진정한 가치와 효율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VMware vCenter 서버와의 통합은 F5의 개방형 API인 iControl을 통해 구현됐으며, 이는 써드파티 관리 시스템과 신속한 통합을 이루어낸다. 뿐만 아니라, 기업들은 iControl의 유연성으로 그들의 네트워크를 가상화 인프라의 다이내믹한 변화에 더욱 기민하게 맞출 수 있게 됐다. VMware vCenter 서버와 F5 BIG-IP 시스템은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를 비롯하여, IT 부서들이 비즈니스 요구나 전체 IT 환경의 변화에 적응함으로써 비즈니스 요구를 더욱 신속히 충족할 수 있도록 탄력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VMware 인프라 얼라이언스 부서의 쉐가르 이야르(Shekar Ayyar) 부사장은 “VMware vSphere와 VMware vCenter 서버는 고객들이 애플리케이션 요구에 신속하고 손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며, “F5 BIG-IP 솔루션은 인텔리전트한 기민함을 기반으로 수동 조작을 최소화 하면서도 데이터센터, 개인 클라우드에 걸친 애플리케이션의 상태의 지속성을 구현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로 확장시킨다”고 덧붙였다.

VMware vCenter 서버와 F5 BIG-IP 시스템: 자동화로 맞춤형 IT의 기민함을 이끈다 VMware vCenter 서버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변화되는 사용자 요구에 맞춰 애플리케이션 리소스를 다이내믹하게 프로비저닝 할 수 있도록 한다. 그렇지만 그러한 변화를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크를 설정하는 것은 수동 프로세스를 필요로 했다. 이번 통합으로 VMware vCenter 서버가 가상 머신으로 새롭게 프로비저닝/디프로비저닝 되기 위해 F5 솔루션이 어떻게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을 관리하는지에 대한 특정한 지침을 제공한다.

이 지침은 BIG-IP의 로드 밸런싱 풀로부터 가상 머신을 추가 또는 제거하는 것과 가상 머신이 응답을 컨펌할 때까지 커넥션을 보유하는 것을 포함한다. 지침들은 그 가상 머신들이 VMware 분산 파워 관리(Distributed Power Management)에 의해 축소된 호스트 숫자로 통합되는 경우에도 제공된다. 이 자동화는 수동 조작의 필요성을 최소화하고, 설정 에러의 가능성을 크게 줄여준다.

VMware vCenter 사이트 리커버리 매니저와 BIG-IP GTM(Global Traffic Manager)

BIG-IP GTM은 비즈니스 연속성과 재해 복구 자동화 기능을 네트워크로 확장함으로써 VMware vCenter 사이트 리커버리 매니저를 보완한다. 이는 IT 관리 시간과 노력을 줄여주고, 사용자에 의해 발생되는 실수도 크게 줄여준다. 사이트 장애 시 BIG-IP GTM은 VMware vCenter 사이트 리커버리 매니저와 함께 서비스가 가능한 다른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로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을 다시 보내주어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을 언제나 보장해준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은 “애플리케이션들은 가상화와 함께 비즈니스 및 기술 환경 변수에 대해 더욱 다이내믹하고 기민하게 대응해야 한다”라며, “그러나 사용자에게 애플리케이션을 딜리버리 하는 것에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이슈가 존재한다. 애플리케이션과 사용자를 연결하는 인프라는 애플리케이션들의 최적의 리소스 사용, 가용성 및 효율성 보장을 위해 응답과 유연성이 더욱 향상되어야만 한다. F5와 VMware vCenter 서버와의 통합으로 모든 규모의 기업들에게 비즈니스 가치와 IT Agility를 보장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F5 네트웍스 개요
F5 네트웍스 (NASDAQ: FFOV)는 하나로 연결된 세상이 보다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글로벌 기업이다. F5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모바일 트래픽, 이메일, 음성, 데이터 파일을 통해 발생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서버의 가용성을 높일 수 있다.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들과 통신사, 정부기관 그리고 수많은 소비재 기업들이 F5의 지능형 서비스 프레임워크(Intelligent Services Framework)를 도입하여 확실한 보안과, 고가용성의 애플리케이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f5networks.co.kr 에서 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f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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