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개인용 자전거보험 ‘LIG자전거보험’ 출시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일반플랜의 경우 자전거 상해로 인한 사망 시 1억 2천만원, 후유장해 시 최고 1억 2천만원, 4일 이상 입원 일당을 1일 당 2만원씩 보상받을 수 있으며, 일반 교통상해 사망 시 1억원, 후유장해 시 최대 1억원까지 보상해준다. 또한 일반 골절 상해로 수술을 받게 됐을 시에도 26만원의 위로금을 받을 수 있다.
5세부터 19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녀플랜은 상해 치료비 부분이 더 강화돼 있다. 자전거 상해로 인한 후유장해 시 최대 1억 6천만원, 일반 교통사고 상해 시 최대 1억 4천만원까지 보상해준다. 특히 자녀플랜의 경우 통원 치료에 대해서도 4일 이상 통원 시 1일당 2만원의 일당을 지급하며, 골절 수술 위로금을 33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LIG손해보험 지점을 찾거나 콜센터(1544-0114)로 문의하면 담당 설계사의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LIG손해보험은 개인용 자전거보험이 출시되기 오래 전인 2008년 9월부터 국내 보험사로는 유일하게 지방자체단체를 위한 자전거보험 상품을 개발해 판매해왔다. 창원시, 이천시, 대전광역시와 서울시 강남구 등이 소속 시민 약 270만 명을 대상으로 LIG손해보험의 지자체용 자전거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LIG손해보험 일반보험담당 김강현 이사는 “일찍이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보험을 운영하며 축적한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저렴한 보험료에 꼭 필요한 담보만을 담아 개인용 자전거보험을 개발했다”며, “개인용 자전거보험에 대한 적극적인 사내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시장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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