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농협은 오는 31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피서객 등 왕래가 많은 서울 용산역에서 피서객 등 시민 2천여 명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저지방부위 시식회를 개최한다.

이날 시식행사에는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인 안심, 등심, 뒷다리살을 버터로 구운 음식과 돼지고기햄버거, 삶은 돼지고기를 얹은 라면 등이 제공된다.

농협은 삼겹살과 저지방 부위의 균형 있는 소비촉진을 유도해 양돈 농가 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농협관계자는 “지난해 삼겹살 수입물량은 11만 3천톤(국내소비량의 45%)이며 이를 국내산 도축두수로 환산하면 1,131만 5천두를 도축해야 생산할 수 있는 엄청난 물량”이라며, “이번 행사가 삼겹살에 편중된 돼지고기 소비문화를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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