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웨어- 오픈베이스, 업계 최초 디도스 보안 전문 교육센터 개설
7.7 사이버 대란을 계기로 디도스 보안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디도스 보안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는 각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도스 보안 교육 환경은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라드웨어는 IT시장 전반의 전문적인 디도스 보안 교육은 필수적이며 시급한 사안이라고 판단,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디도스 보안 전문 교육센터를 개설하기로 결정했다.
라드웨어와 오픈베이스는 ‘라드웨어 보안교육센터’를 통해 보안업계 종사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 전문적인 디도스 방어 기술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디도스 보안 전문 강사진을 통해 고객들은 실제 네트워크 환경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디도스 공격 트래픽을 직접 생성해보고, 실전 방어 기술을 습득하는 등 실무 중심의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다.
‘라드웨어 보안교육센터’의 운영은 라드웨어의 골드파트너인 오픈베이스가 담당하게 된다. 오픈베이스는 10년간 ‘알테온 교육센터’를 꾸준히 운영해 오면서, 축적된 네트워크 인프라 관련 기술교육센터 운영 노하우 및 제반 교육환경을 기반으로 전문성 높은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수료생 배출에 그치지 않고, 라드웨어 본사 SOC(보안 관제/연구센터)가 발행하는 최신 시큐리티 리포트 및 보안 트렌드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하고, 라드웨어 디도스 보안 전문가 커뮤니티를 활성화하여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라드웨어코리아 김도건 지사장은 “7.7 디도스 대란으로 인해 디도스 보안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 라면서 “라드웨어코리아는 디도스 보안 업계의 리더로서 업계 최초로 디도스 보안 전문 교육센터를 개설,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디도스 보안 전문인력을 육성해나갈 뿐 아니라, 라드웨어가 지난 10년간 다양한 국내외 레퍼런스를 통해 터득한 실전 보안 기술을 사회 기여적인 측면에서 공유할 계획”이라고 교육센터 개설 의의를 밝혔다.
오픈베이스 송규헌 대표이사는 “오픈베이스가 쌓아온 10년에 걸친 ‘알테온 교육센터’ 운영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라드웨어 보안 교육센터 교육을 통해 현업에서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라드웨어와 함께 국내보안 전문 인력 육성에 많은 지원과 노력을 쏟고자 한다”라고 그 의의를 밝혔다.
‘라드웨어 보안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은 3일 과정으로, 수료 후 라드웨어 디도스 보안과정 교육 수료 인증서가 발급된다. 또한 교육 수료생들에게는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보안세미나 초청 특전과 함께 본사 및 아시아태평양 교육 행사시 우선 초청 특전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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