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비약적인 활동력 강화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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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2009-07-30 16:48
서울--(뉴스와이어)--지구촌 환경문제를 공론화하고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대안마련을 하고 있는 (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대표 이경율)가 이어지는 국민들의 참여아래 비약적인 활동력 강화를 보이고 있다.

환실련은 지난 7월23일, 7월29일 양일간 광주광역시본부(본부장 박예홍), 서울본부 강남지회(지회장 명지희), 전북본부 남원지회(지회장 서동주), 전북본주 장수지회(지회장 인대훈), 전북본부 순창지회(지회장 정용수) 등 5개의 본부 지회를 설립하였고 또한 제2대 강원본부장(본부장 송영기)을 임명하였다.

이로써 환실련 각 지역에서 환경보전활동의 다양화와 체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된다.

환실련 이경율 대표는 “본부 지회의 설립은 각 지역의 환경문제, 환경기술, 친환경행정등을 교류할 수 있는 통로를 구축하는 일이며, 무엇보다 국민들의 환경인식을 향상시키는 체계를 다지는 것이다"라는 의미를 부여하였다.

환실련 전국의 본부, 지회는 지역사회에서 이루어지는 폐기물 무단투기 문제, 농약의 과다사용, 소음/ 대기오염 분쟁문제 등 지역에 따라 발생되는 다양한 환경문제의 대안을 찾고 보전을 촉구하고 있다.

더불어 생활위생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자원봉사활동도 자발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특히 올해초 UN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적 지위 취득이후, 중국,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국, 호주, 뉴질랜드, 오세아니아 등의 본부설립과 해외NGO와 활발한 연대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의 실질적 가시적 효과를 높이기 위한 친환경정책과 개발을 촉구하는 교육 홍보활동을 가속화 하고 있기도 하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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