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가 공동 주최하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이 여름방학을 계기로 본격 운영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프로그램 및 강사 인적자원과 보건복지가족부의 시설인프라를 결합한 이번 사업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소외된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의 아동·청소년 1,253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지역의 청소년 수련시설, 문화의집, 복지시설 등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 소외 아동·청소년들의 방과후 돌봄기능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해 온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대영)과 한국청소년진흥센터(소장 천상기)에서는 영화·연극·국악·무용·만화/애니메이션 등 6개 활동영역별로 전국 92개 운영기관과 프로그램을 선정하였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선발·관리하는 예술강사와 현장 활동가들이 배치되어, 아동·청소년의 발달특성 및 욕구가 반영된 수준별 문화예술교육이 가능하도록 지도하게 되며, 하반기에는 참여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전(8∼11월, 참여수기·사진·UCC), 문화예술캠프(9∼10월), 종합보고회(12월)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가족부 업무협약 체결(‘09.3.3)에 따른 공동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문화부와 복지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세대를 문화로 따뜻하게 돌보고 용기를 주는 ‘부처 협력 소외계층 문화예술교육모델’을 정착하고 2012년까지 전국 300여개 시설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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