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베이스, 중국 리셀러 두 곳과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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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 코스닥 049480
2009-07-31 13:42
서울--(뉴스와이어)--솔루션 기반의 IT 서비스 전문기업인 ㈜오픈베이스(049480, 대표 송규헌 / www.openbase.co.kr)는 자회사인 ㈜나노베이스(대표 정진섭 www.nanobase.co.kr) 가 중국 내 북경과 상해에 각각 소재한, 총 2개 업체와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나노베이스가 리셀러 계약 체결을 한 회사는 북경 소재의 Microview & LingZhi Image Tech (마이크로링찌 이미지테크 ;MVLZ)와 상해 소재의 Aunion Tech(아우니온테크)두 곳이다.

MVLZ는 본사를 북경에 두고, 상해, 심천, 서안, 중경에 지사가 있을 뿐 아니라, 무한, 항주 등에도 대리점을 보유하는 등 중국 전 지역에 대한 커버리지가 뛰어나다는 게 강점이다. MVLZ는 이미징 기술(Imaging Technology)제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고, 나노베이스의 엑스퍼레이 스펙트로미터(Xperay Spectrometer) 제품 영업에 특히 주력하게 될 예정이다.

Aunion Tech는 레이저 관련하여 우수한 기술 전문가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기술 경쟁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설립 이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여러 나라의 레이저 분야 여러 유수의 회사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하는 등 비즈니스 노하우와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이다. 이 회사를 통해 나노베이스는 엑스퍼레이 튜너블 레이저 (Xperay Tunable Laser)의 중국 시장 진출을 꾀하게 된다.

나노베이스는 이와 같이 중국 시장부터 우량 채널들을 확보함으로써 시장 확대 및 영업력 확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나노베이스는 지난 3월에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2009 레이저 월드 오브 포토닉스 차이나(Laser world of Photonics China) 전시회 참가를 통해, 중국의 튜너블 레이저 및 스펙트로미터 시장이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도 가장 급격히 성장할 거란 가능성을 점칠 수 있었고, 따라서 중국 시장부터 영업적으로 선점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다. 국내 시장은 현재의 직판 체제 유지로도 영업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정진섭 나노베이스 대표이사는 “중국 내에서 영업적, 기술적으로 뛰어난 우량 기업들과 리셀러 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우리 기술로 개발한, 그야말로 유망한 신성장동력 제품을 통해 세계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이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일본과 유럽에도 경쟁력 있는 리셀러들과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계약 체결의 의의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openba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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