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에너미’ 8월 둘째 주 개봉 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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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코리아
2009-07-31 13:56
서울--(뉴스와이어)--헐리우드 최강 트리오 조니 뎁, 크리스찬 베일 주연, 마이클 만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있는 영화 <퍼블릭 에너미>가 8월 극장가의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최대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지난 7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진행된 “8월 2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 설문에서 48.8%로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하며 8월 극장가를 장악할 최강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임을 입증했다.

조니 뎁&크리스찬 베일, 헐리우드 최강 캐스팅! 카리스마 대결 화제!
액션 거장 마이클 만의 귀환! 품격 다른 리얼액션 기대!

영화 <퍼블릭 에너미>는 1930년대 대공황, 경제 불황의 원인으로 지탄받던 은행의 돈만을 노리는 범행으로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받은 전설적 갱스터 ‘존 딜린저’의 실화를 다룬 블록버스터. 단순한 갱스터를 넘어 소위 ‘총을 든 록스타’로 불릴 만큼 국민들에게 최고의 이슈가 되었던 ‘존 딜린저’ 역의 조니 뎁과 반드시 그를 잡아야만 하는 FBI 열혈 수사관 ‘멜빈 퍼비스’역의 크리스찬 베일은 극중 쫓고 좇는 팽팽한 대결 구도만큼이나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한치의 양보도 없는 연기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헐리우드가 자랑하는 최고의 두 남자 배우들을 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영화 팬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는 가운데, 리얼 액션에 첫 도전하는 조니 뎁의 짙은 남성미와 <터미네이터 : 미래 전쟁의 시작>에 이어 올 여름 극장가에 2편의 블록버스터를 연이어 내놓으며, 보다 댄디하고 샤프한 이미지로 변신한 크리스찬 베일의 모습은 영화 팬들에게 8월 극장가의 기대작으로 <퍼블릭 에너미>를 꼽는데 충분하다. 특히 이번 설문은 본격적인 8월 휴가철 및 방학 시즌을 맞아 여름 특수 장르인 공포영화 <불신지옥>및 애니메이션 <아이스에이지 3:공룡시대>등의 쟁쟁한 개봉 경쟁작들 가운데서도 당당히 1위를 한 것으로 헐리우드 최고의 흥행파워를 지닌 조니 뎁과 크리스찬 베일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게다가 3년 만에 메가폰을 잡고 돌아온 리얼 액션의 거장 마이클 만 감독의 귀환은 <히트><콜래트럴>을 능가하는 강렬한 리얼 액션 세계에 대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올 여름 단 하나의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퍼블릭 에너미>는 오는 8월 13일 개봉과 함께 여름 무더위를 날릴 통쾌한 액션을 선보일 여름 블록버스터 시장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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