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목포 S관광호텔의 경우 상반기 투숙객이 2천6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3천816명)에 비해 15% 증가했고 지역특산품 업체인 담양 D한과의 경우 1천70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01명)에 비해 112%가 늘었다.
이는 전남도가 그동안 슬로시티, 체험, 섬, 남도별미 등 남도명품 봄·여름상품 15선과 영산강 황포돛배, 울돌목거북배, 남도예술은행 토요경매 등 국내 여행상품을 운영, 적극 홍보해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중국, 일본 등 해외 관광객 대상으로 섬, 바다, 갯벌 등 비교우위 자원을 활용해 ‘보물섬 증도’, 순천만을 활용한 ‘남도에코투어’, ‘남도웰빙여행’상품 운영 등 공격적인 홍보 마켓팅을 전개한 것도 한몫 했다.
또한 전국소년체육대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전국 대학축구대회 개최 등을 통해 남도의 음식문화와 고유의 멋, 따뜻한 인심을 전국에 알리는 등 스포츠 마켓팅에 총력을 기울인 것도 한 원인이다. 이처럼 관광객 증가로 지난 5월 정기호 영광군수가 영광군 숙박업협회로부터 스포츠 마케팅을 잘 일궈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목포 S관광호텔 지배인 남모씨는 “전남도의 다양한 마케팅 사업, 관광 인프라 등에 힙입어 숙박객이 늘었다”고 밝혔다.
고성혁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맑은 공기와 햇볕, 깨끗한 물과 오염되지 않은 토지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 관광상품 개발·운영 등을 통해 여름 성수기 관광객을 적극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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