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을지연습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충남도 및 시·군에서는 행정기관 및 도·시·군의회 등 54개 기관 6,300여명이 참가하게 되며, 충남도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도청 본관의 대회의실 등 각종 회의실을 이용하여 연습을 실시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실·국·본부별로 준비상황을 사전점검하고, 금년도 을지연습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소방안전본부의 훈련 총괄보고에 이어, 기획관리실 등 12개 실·국·본부 및 실·과의 준비상황보고가 있었다.
도에서는 금년부터 새로이 전시를 대비하여, 도의 전시직제편성 훈련을 연습 첫날인 8월 17일 오전에 도청 일원에서 실시하게 되며, 훈련 참관을 희망하는 학생 등 단체에서는 도 및 시·군청에 전화로 사전예약을 한 후 참관할 수 있다.
8월 18일에는 아산위성센터에서 실제훈련이 실시되며, 주요 시설에 대한 전시상황을 가정한 토의가 도 및 시·군별로 실시된다.
특히, 금년 훈련에서는 실제훈련, 전시를 대비한 주요 현안토의, 사건메시지훈련에 이어 새로이 전시직제훈련이 실시됨에 따라 각 부서별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동완 행정부지사는 “을지연습이 혹서기에 실시됨에 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면서, 금년도 새로 실시되는 전시직제훈련 등에도 철저히 대비하고, 연습시 컴퓨터 등의 전산장애에도 철저히 대비하여, 훈련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을지문덕(乙支文德) 장군의 이름에서 ‘을지(乙支, Ulchi)’를 따서,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2008년부터는 전시작전권 전환 등 안보여건 변화를 대비하기 위해 을지/프리덤가디언(Ulchi/Freedom-Guardian, 약칭 UFG) 실시되는 훈련으로 전 국가의 방위관련 기관들이 참가하게 되는 훈련이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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