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새로운 이코노미스트로 오석태 상무 선임

서울--(뉴스와이어)--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이하SC 제일은행)은 기업금융총괄본부 소속 글로벌마켓 총괄본부 (Global Markets)의 이코노미스트로 오석태 상무를 선임한다고 밝혔다.

오석태 상무는 SC제일은행을 비롯해 고객, 스탠다드차타드의 기타 비즈니스 및 부서에 걸쳐 거시 경제 연구 및 분석 제공의 책임을 맡게 될 예정이다.

오석태 상무는 1996년에 한국씨티은행에 외환 담당 트레이더로 입행한 후 지난 12 년간 한국씨티은행의 한국 담당 이코노미스트를 역임했다. 한국씨티은행에서는 경제, 소매금융, 환율 및 상품 (commodity) 등 폭넓은 분야에 대한 연구 자료 및 보고서를 다양한 고객들을 위해 저술해 온 바 있다.

김진겸 기업금융총괄본부 부행장은 “오석태 상무가 SC제일은행의 새로운 이코노미스트로 합류해 매우 기쁘다. 세계 경제에 한국 시장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가운데 오석태 상무의 한국 경제에 대한 통찰력과 경험이 글로벌 고객의 필요에 부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오석태 상무는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하버드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거시 경제학, 재정학 및 한국 경제 등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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