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5일부터 밤나무의 종실해충 구제를 위하여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동 방제는 농가 일손을 덜고 밤 품질 향상은 물론 밤 수확량 증대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대상지역은 밤나무 집단 재배지인 천안·공주·부여·예산 등 4개 시·군 6,007ha이고,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의 헬기 5대를 지원받아 시행한다.

금년에도 작년에 이어 지역별 우화시기를 맞춘 적기에 1회만 방제를 실시하며, 복숭아명나방과 밤바구미 등 종실해충을 구제하기 위한 것으로 2화기 성충이 나타나는 시기에 맞춰 5일부터 19일까지 계속되며, 지역별 방제일정은 ▲공주시 지역이 5일부터 12일까지 ▲예산군 지역은 9일 ▲부여군 지역은 10일부터 19일까지 ▲천안시 지역은 12일 실시한다.

도 관계자는 “방제기간 중 비가 오거나 항공기 사정으로 인해 일부 방제 일정이 늦추어질 수 있으니 양봉농가 등 피해가 우려되는 농가와 주민들은 홍보방송에 주의를 기울이고, 도 산림녹지과와 해당 시·군 산림부서에 수시로 방제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밝혔으며, 특히, “방제기간 중 해당지역에서 양잠, 양봉, 양어 농가에서 피해가 없도록 사전준비 협조와 방제당일 벌이 나오지 않토록 벌통입구 막기, 양어장의 급수 금지, 우물·장독대·음식물 등을 덮기, 방제지역 입산금지 등”을 당부했다.

한편, 방제 횟수가 줄어든 만큼 효율적이고 안전한 항공방제를 하기 위하여 지난 7월 16일 경남도 산림박물관 회의실에서 산림항공관리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항공방제 안전대책 및 피해예방에 도 및 시·군 담당공무원, 산림조합, 밤 재배자, 율림회, 양봉업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하여 안전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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