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올들어 상반기까지 울산시 소방본부에 접수된 허위·오인신고가 무려 553건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시 소방본부는 올들어 7월말 현재까지 119 신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허위 오인 신고가 전년도 479건 대비 15.4%(74건) 증가한 553건이 접수돼 소방력 손실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 별로는 중부 소방서가 26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남부 115건, 동부 87건, 온산 90건 등으로 파악됐다.

허위 오인신고 내용별로는 쓰레기 소각이 19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연기발생 145건, 타는 냄새 33건, 연막소독 16건, 방화기도 2건, 경보 오동작 9건, 기타 153건 등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소방력 손실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례로 119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남부소방서(서장 이종탁)의 경우 보통 소방력 33명을 비롯, 소방차량(8대), 구급차(1대), 지휘차량(1대) 등이 출동하기 때문에 허위·오인신고로 밝혀질 경우 고스란히 소방력 낭비로 이어진다.

특히 이같은 허위 오인신고는 정작 화재·구조·구급 등 실제 위급한 상황 발생시 출동 지연으로 연결돼 긴급 구호를 기다리는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잃을 수도 있다.

울산시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신속 정확한 119 신고가 신속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절대적으로 허위 장난 신고 등으로 다른 이웃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한다”면서 “특히 119 허위 신고시에는 소방기본법상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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