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수확기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하여 ‘09.8.1~10.31까지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생동물 자력구제가 어려운 농가와 농작물 피해발생에 따라 대리포획을 희망하는 농가의 유해야생동물 출몰신고 또는 피해신고 접수 시 피해방지단이 즉시 출동하여 무료로 구제활동을 펼치게 된다. 수확기 피해방지단은 13개 시군(원주, 태백, 속초, 삼척, 홍천, 영월, 평창,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양양)으로 총 265명으로 구성되며, 강원지방경찰청 및 시군 경찰서와 사전협의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13시군에서 295명의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여 1,936회 출동으로 1,060마리 유해야생동물 구제로 농작물 피해예방에 기여한바가 있다.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은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주로 야간에 발생되고 있어 효과적인 구제를 위하여 주야 24시간 운영하게 되며, 포획대상 야생동물은 주로 멧돼지, 고라니, 까치이며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멧비둘기, 청설모, 꿩 등이 추가 된다. 포획된 야생동물은 시·군 피해방지단과 농민 등이 협의하여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상업적 유통은 금지된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야생동물로 인한 영농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지난해 1,02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741농가에 대한 피해예방시설을 지원하였으며, 야생동물로 인해 피해를 입은 1,393농가에 대하여 689백만원의 피해보상을 실시하였다. 금년도에도 강원도에서는 1,266백만원의 예산으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순환 수렵장 운영 등을 통하여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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