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북대학교(총장 서거석)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금동화)은 과학기술발전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석·박사과정을 공동으로 설치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교류협정을 최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교육인력과 시설, 실험실습기자재를 공동으로 활용해 산업체의 과학기술 개발에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전북대 대학원 내에 학·연 합동연구 및 석·박사과정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특히 전북대는 전국적으로 가장 우수한 수준의 학문 분야인 고분자공학과 섬유공학, 화학공학 등에 석·박사 과정을 설치하기로 해 앞으로 이 분야 우수 인력 양성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연구 및 교육에 관한 자료 및 정보를 교환하고, 연구와 관련된 장비 및 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또 공동 연구과제의 도출과 연구 및 교육에 따른 양 기관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 및 지원에도 함께 하기로 했다.

전북대 서거석 총장은 “우리 전북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인력 양성과 협력 관계 유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함께 인식하고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하고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국가 과학기술발전에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북대학교 개요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거점 국립대학교이다. 1947년 호남권 최초의 국립대학교로서 설립됐다. 캠퍼스는 전주시, 익산시, 고창군 등에 있다. 현재 4개 전문대학원, 14개 단과대학, 100여개의 학부·학과 및 대학원, 특수대학원을 갖춘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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