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2010년도 ‘고품질쌀 브랜드 육성사업’ 계획을 마련하고 오는 8월말까지 사업신청을 받아 국비사업으로 신청할 계획이다.
지난 2007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사업’은 색채선별기와 GAP시설 등 개소당 국비 9억원을 비롯 총 22억원의 사업비로 고품질쌀 가공시설 현대화와 농가 교육·홍보·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대상은 시장·군수가 주도해 결성한 규모화된 조합공동사업법인과 농업회사법인 등 사업법인 형태로 고품질쌀 브랜드 육성계획을 수립한 경영체이며 특히 농협 등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상호 통합 후 별도 공동법인을 결성해 신청할 경우 사업 선정에 우선권이 주어진다.
전남도는 지난 2007년 2개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6개소에 국비 53억원 등 총 132억원을 투입해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사업’을 추진, 가공시설 현대화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전남쌀이 농림식품부 주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 Best 12’에서 6년 연속 전국최다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설 현대화사업에 참여한 해남 ‘한눈에반한쌀’은 6년 연속 선정됐고 함평 ‘나비쌀’과 ‘녹차미인보성쌀’도 지난해 Best 12에 선정됐다.
박균조 전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쌀 수입확대 등 시장개방화를 대비한 전남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가공시설 현대화를 통한 품질고급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국비사업과 연계해 수확한 쌀의 품질 향상을 위한 건조·저장시설 확충과 가공시설 현대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0년 사업은 오는 8월 말까지 신청받아 도의 자체심사와 농식품부의 현장실사, 공개발표회 등 엄정한 평가 과정을 거쳐 오는 11월 최종 확정된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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