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중호우에 가장 많은 피해를 일으킨 산사태는 시간당 70mm 이상의 거듭된 집중호우로 인한 지반 약화, 산림과 연접된 건축물(도로시설) 비탈사면의 배수시설 불량, 산림 내 무단경작지 등이 복합적으로 기인해 피해규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집중호우 피해지에 대하여 배수로 확보, 천막피복, 도복목제거, 안전펜스 설치 등 신속한 응급조치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으며, 산림피해 발생지에 산림기술전문가, 시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을 운영해 응급복구 지원 및 항구 복구방안을 마련했다.
부산시의 복구계획을 보면 우선 국비 지원대상 사업 54건, 150억여 원의 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노력하고, 복구사업비 지원 등, 완전 복구 시까지 산림종사 인력을 활용 추가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변 정리 작업을 우선 추진하고 있다.
또한 주택지 인근 등 긴급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등으로 우선 복구 작업을 추진하고 있고 재발방지를 위해 주택지 연접 산림 내 무단경작지등에 대해서는 희망근로 사업 등으로 산림으로의 복구와 산사태위험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 한 후 2010년 산림청국비 확보 등 예방사업을 적극추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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