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 소방본부(본부장 변상호)가 2009년 상반기 종합상황실 소방 활동 내역을 분석해 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소방본부의 분석 자료를 보면 6월말 현재 396,196건(2,188건/1일)의 119신고 접수 중 소방차량이 출동이 72,822건(402건/1일) 안내·민원처리 등 323,374건(1,786건/1일)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신고 건수는 24,531건(6.6%) 소방차량 출동 횟수는 4,450건(6.5%), 안내·민원처리 등 소방서비스 제공은 20,081건(6.6%)이 각각 증가한 수치다.

또한, 긴급구조상황에서의 이동전화 위치추적 요청은 4,350건(24.0건/1일)으로 전년도에 비해 1,067건(32.5%)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치추적 요청 4,350건 중 2,658건(14.8/1일)을 접수처리하고 1,692건(9.3건/1일)은 조회요청 요건 미달로 처리했다. 이동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36명(0.8%)의 인명을 구조한 반면 조회실패도 471건(10.8%)을 기록했다.

지난 7월 7일에 이어 16일 폭우와 관련해 119신고건수는 7일 09시부터 1시간동안 669건, 16일 08시부터 09시까지 2,381건으로 평상시 시간당 100건보다 6.6배와 23.8배로 폭주한 상태였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장난전화로 인한 소방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재난신고 폭주에 대비하여 비상전화기 가동훈련과 예비수보대 활용훈련 등 비상가동훈련을 통하여 신속 정확한 종합상황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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