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희망근로 참여자가 임금으로 받는 상품권을 사용하는데 부담을 느낀다고 판단하고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희망근로상품권 나누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11월말까지 사업기간 동안 상품권 지급 규모가 157억원에 달하며 이는 개인별 월25만원 수준이며, 상품권 유통기간 8개월 동안 월 18만원을 사용해야하는 금액이다.

이에 따라, 도에서는 사회단체, 기업체, 종교단체, 요양시설, 식당과 공무원 등 21만 여명이 참여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상품권 발행금액 157억원의 20%인 32억원을 나누기운동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나누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남도는 ‘희망근로 상품권 나누기 운동’을 전개하여 상품권소비가 어려운 근로자들에게는 현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대상은 생필품 구입이 적은 오지 농어업인, 노인가구 및 근로자 단독세대 등 생활비 지출이 적은 가구 870명을 우선 선정하여 상품권 지급액 25만원 중 10만원 범위 내 현금으로 임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충남도에서는 상품권 사용 홍보물을 추가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며 유통기한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 운영하여 희망근로 참여자 및 상품권 가맹점이 상품권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한편,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계층에게는 일자리를 창출하여 소득지원을 해주고, 내수 부진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임금의 일부를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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