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 ‘2009년 전통누비 교실’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국립대구박물관(관장 이내옥)은 전시특성화 사업으로 ‘의생활 문화실’ 신설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하여 일반인들에게 전통복식을 알리고, 복식의 기본인 바느질을 익혀 전통누비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전통누비 교실 - 한땀 한땀 여인의 멋 -’을 개최한다.

교육은 9월 8일(화)부터 11월 24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5시까지 12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전통 손누비’이해를 돕는 전반적인 이론 강의와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

첫째날에는 누비의 종류와 역사 · 기초 바느질기법 익히기 등 ‘규방문화’를 재조명 해보는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둘째날 부터는 자연염색한 명주 소재를 이용해 솜 놓기 한 후 다양한 바느질법을 활용하여 찻잔받침, 명함지갑, 누비 목도리, 누비 조끼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보는 실습교육이 준비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daegu.museum.go.kr

연락처

국립대구박물관 학예연구실 교육팀
정미경
760-8581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