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희망근로프로젝트가 시행 두달여만에 일자리 창출과 영세상인들의 소득 증대로 이어지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소가 되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604개 사업에 1일 7,500명, 연인원 32만여명을 투입하고 임금 120여억원(현금83억, 상품권37억)을 지급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민생안정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희망근로 참여자들은 대부분 60세 이상 노년층으로, 짧은 모집기간에 120%를 모집·선발, 사업 초기에는 중도 포기자가 다소 발생했지만 고령자들에게 사회 일원으로 참여하는 보람을 제공했다.

특히, 상품권으로 지급된 임금 가운데 은행 회수율이 78%에 달해 상품권 가맹점(11,000여개)들도 희망근로 상품권을 이용한 생필품 구입 등으로 다소 번거롭지만 매출이 증가해 숨통이 트인다는 반응이다.

시는 희망근로 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간부 공무원들의 현장 방문·체험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보건소, 소방관서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철저한 안전교육과 건강검진을 실시해 8월초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시는 희망근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6월1일부터 희망근로자 7,500명을 선발, 604개 사업에 523억 예산을 투입한 바 있다. 이와함께, 임금의 일부로 지급하는 상품권 이용에 불편을 없애기 위해 재래시장과 골목 슈퍼마켓, 음식점 등 생활필수품 가게를 중심으로 11,000여곳의 상품권 가맹점을 모집했다.

주요사업으로 ▲어르신 보듬이 사업, 찾아가는 빨래방 운영 등 주민 숙원·생활편익사업 ▲사랑의 집짓기 및 자전거 도로 등 사회기반시설 개·보수 ▲송암산단 진입도로 포장 및 하남산단 환경정비 등 기업의 생산력 제고를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생산적 사업추진을 위해 시비 10억원(재정조기집행 평가 최우수지자체 선정 인센티브 특교세)을 별도로 추가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복지향상 사업 확대와 참여자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희망근로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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