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매크로임팩트와 독점총판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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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코스피 023590
2009-08-05 14:59
서울--(뉴스와이어)--다우기술(대표이사 김영훈)은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매크로임팩트(대표이사 이장선)와 총판계약을 맺고 국내외 독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분야는 연평균 9% 이상의 높은 시장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고성장분야로서, 국내에서는 시만텍, EMC등 외국기업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가운데 다우기술은 국내토종기업으로는 거의 유일하게 스토리지인프라소프트웨어 분야의 토탈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매크로임팩트와 독점제휴를 통해 순수국내기술로 외산소프트웨어의 아성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이다.

매크로임팩트의 ‘새니크(SANique)’제품은 SAN 기반 클러스터 파일 공유 솔루션, LAN 기반 클러스터 파일 공유 솔루션, 클러스터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 고가용성 클러스터 솔루션, 중복감지 기반 고성능 백업 솔루션, 실시간 원격지 데이터 복제 솔루션 등 스토리지인프라분야의 다양한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미 국내 대기업, 통신업체, IPTV업체 뿐만 아니라 스웨덴 등 해외기업에 도입되어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양사의 제휴를 통해 매크로임팩트는 ‘새니크(SANique)’제품의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다우기술은 자사의 기존 영업망과 파트너사를 통해 독점영업을 담당할 계획이다.

특히 다우기술의 서버가상화솔루션과 오픈소스솔루션과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스토리지가상화 및 이중화를 원하는 고객에게 외산제품 대비 낮은 비용으로 독자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술진의 맞춤형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다우기술 김영훈 사장은 “저비용 대용량 분산파일공유시스템을 구축하려는 고객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목받는 ‘하둡(Hadoop)’과 같은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을 매크로임팩트의 자체기술력으로 제공할 수 있다”며 “양사의 이번 제휴를 통해 솔루션 판매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스토리지서비스 분야까지 확대하여 순수국산기술의 저력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다우기술 개요
다우(多佑)는 세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는 뜻으로, 1986년 창립한 다우기술은 창립부터 오늘까지 한국 IT 산업의 발전과 그 맥락을 함께하며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왔다. 또한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거래소 상장이라는 기록과 함께 오직 IT 한 우물만을 고집하며 대표 IT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다우기술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대한민국 no.1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할 것을 약속하며,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과 우수한 실적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와 함께하는 ‘상생(相生) 경영’을 펼쳐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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